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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알짜' 자양4동A, 재개발 첫 조직체 完…상반기 조합 목표

 

성수전략정비구역과 나란히 한강변을 접하고 있는 자양4동A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첫 조직을 구성했다. 광진구청의 주도 하에 조합직접설립제도를 택한 해당 사업장은 금년 내 빠르게 조합설립을 매듭짓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최고층수 49층으로, 예상되는 주택공급물량은 2,999세대에 달한다.

 

12일 정비업계 따르면 광진구청은 자양4동A구역의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각각 한창희 씨, 박노경 씨를 선정했다. 조합직접설립 제도는 광진구청이 주체가 돼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단계부터 시작된다. 주민협의체는 광진구청장이 선임하는 위원장(외부 전문가)과 토지등소유자들이 선출하는 부위원장(주민대표), 위원(주민)들로 구성된다. 일종의 추진위원회 역할과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토지등소유자들을 대표하게 될 부위원장 자리엔 박노경 후보(기호 1번)가 당선됐다. 투표에는 전체 소유주의 65%에 해당하는 995명이 참여했다. 박노경 후보는 투표 참여자의 82%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주민협의체를 이끌게 됐다. 자양4동 토지등소유자는 약 1,500명 수준이다.

 

사업대상지는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로, 면적은 약 139,130㎡다. 경사도 없는 평평한 지형으로, 남측으로는 뚝섬유원지를 바라보고 있다. 용도지역은 ▲1종일반주거지역(공원) ▲2종일반주거지역 7층이하(구역 내부) ▲2종일반주거지역(뚝섬로변) ▲3종일반주거지역(동일로변) 등이 모두 혼재돼 있다. 전체 건축물 698개 중에서 30년 넘은 노후화된 건축물은 538개로 약 77%에 달한다.

 

정비계획(안) 결정고시를 받은 작년 7월 기준, 추정비례율은 약 113%로 산출됐다.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39㎡(8억원) ▲전용59㎡(10.9억원) ▲전용84㎡(14억원) ▲전용108㎡(17억원) ▲전용140㎡(21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 분양가는 일반분양가보다 20% 할인 적용됐다.

 

박노경 주민대표는 "당장의 선거 결과에 일희일비할 이유는 없고, 신뢰로 만들어주신 자리임을 아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현금청산 세대의 권리산정일 변경으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졌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을 계속해서 고심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와 광진구청과 원만한 소통을 이어나가면 유연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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