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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퍼즐로 여겨지는 능곡3구역이 조합을 설립한지 4개월여 만에 시공사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어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단독으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올해 4분기 개최 예정인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능곡재정비촉진구역은 서울과 일산을 잇는 중심 관문에 해당하는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다는 게 업계 지배적인 평가다. 1일 정비업계 따르면 능곡3구역 재개발 조합(양주현 조합장)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IPARK현대산업개발만이 단독으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조합의 부름에 유일하게 응답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비롯한 후속 절차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26번지 일원에 소재해 있으며, 구역면적은 89,271㎡다. 지하3층부터 지상 최고 36층 높이의 아파트 16개동, 총 1,258세대를 짓는 재개발 프로젝트다. 능곡3구역의 정비계획(안)은 지난 2024년 7월 결정고시됐고, 당시엔 2007년 능곡재정비촉진지구 지정 당시 계획된 정비계획(안)을 기초로 작성됐기에, 구역에 대한 세부
'청파(푸른언덕)'라는 지역명을 가진 청파3구역이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서울시 가이드라인이 공개됐다. 30일 정비업계 따르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과와 용산구 재정비사업과는 지난 달 말 청파동1가 97-35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토지등소유자들에게 공유하는 설명회 자리를 가졌다. 대상지는 서울역 서측에 위치한 저층 노후화 주거단지로, 인근에 ▲효창공원 ▲숙명여대 ▲숙대입구역(반경 500m)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권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우선적으로 신속통합기획(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구역계 정형화에 초점을 맞췄다. 부정형 필지인 청파동교회는 이전하고, 단지 중앙에 위치한 청암교회는 존치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청암교회를 이전해야 한다는 소유주 의견도 개진됐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청암교회는 신축건물이기에 이를 강제로 이전시키려면 수백억원대의 신축 보상비가 필요할 수 있으며, 협상 결렬로 인해 사업지연 리스크도 크다는 점을 설명했다. 단절된 도로는 연결시키고, 좁은 도로는 확폭하는 도로체계 정비 계획도 소유주들에게 안내됐다. 서울시는 대상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도로망을 구축하고, 차량진출입구는 2개소로 계획했다. 청파
동부건설이 퇴계원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최종 선정되며 수도권 정비사업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 정비업계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9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실시된 투표 결과 동부건설이 퇴계원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퇴계원4구역 재개발사업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리 82-13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면적 약 9만㎡ 규모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총 557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933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이다. 동부건설은 이번 사업에 센트레빌 브랜드 철학을 담은 ‘퇴계원 센트레빌 더 포르타(Centreville The Porta)’를 제안했다. 포르타는 새로운 시작과 연결의 관문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오랜 시간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관문 역할을 해온 퇴계원의 역사성과 미래가치를 연결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수주는 동부건설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우수한 시공 역량, 그리고 센트레빌 브랜드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합리적인 사업조건과 안정적인 사업 추
독산2구역이 조합설립인가 이후 약 2달여만에 시공사 선정을 위한 본격 절차에 착수한다. 대상지는 정비계획(안) 결정고시가 이뤄지기 전 추진위원회 구성했던 1호 사업장으로, 조합원들의 응집력을 기반으로 한 속도감 있는 사업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시공사 입찰공고를 내기 위해선 통상 준비작업에만 수개월이 소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집행부는 핵심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미리 사전에 준비해 나가는 것으로 관측된다. 18일 정비업계 따르면 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공고를 개시, 이달 24일(목)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설명회는 입찰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는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 중요한 자리다. 사업개요와 시공사 선정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설계도서(도면·공사시방서·공동주택 성능요구서 등)이 제공된다. 1차 입찰제안서 마감일은 오는 11월 9일(월)까지로, 입찰보증금(250억원) 납부가 선행돼야 한다. 입찰 방법은 내역입찰로 진행되며, 평당 예정 공사비는 830만원으로 상한선이 결정됐다. 내역입찰은 확정된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공사 항목별 예산을 명시하는 방식이다. 내역입찰로 진행할 경우, 도서작성부터 실내·외 재료마감표, 물량산출
신림8구역이 그간의 추진위 단계를 끝마치고 조합으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대상지는 관청으로부터 신속히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한 뒤, 본격적으로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정비업계 따르면 신림8구역은 최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기틀을 마련했다. 당일 총회 상정된 ▲조합 정관 ▲선거관리·행정업무·예산회계 ▲운영비·사업비 예산(안) ▲조합임원·대의원 선임 ▲추진위원회 기 수행업무 추인 등의 안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우선 신림8구역 조합은 단독 후보로 나선 김학림 추진위원장이 맡게 됐다. 업무를 연속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김학림 조합장은 "추진위 단계를 넘어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조합원들의 뜻을 깊이 받들어 사업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은 소견을 전했다. 뒤이어 감사 및 이사 후보자들을 일일이 조합원들에게 소개시키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 당일 현장에선 대상지 부출입구 근방에 위치해 있는 난곡스마트 공영주차장 처리 방안을 두고 소유주들과 조합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다수 소유주들은 해당 주
마천1구역이 통합심의 신청서 접수를 앞두고 인허가청과의 협의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재정비촉진계획(안)상 경미한 변경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 공고도 개시한 만큼 올해 4분기는 여느 때보다 중요한 기간이 될 전망이다. 이에, 집행부는 조합원들의 결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단지 미래를 좌우하게 될 중요 절차들을 정확하고 속도감 있게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15일 정비업계 따르면 마천1구역 재개발 조합(고기호 조합장)은 이달 중으로 통합심의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서울시·송파구청과 협의 과정에서 나온 조치 의견들 역시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향적인 태도로 인허가청과 협의해 나가되, 이 과정에서 사업 안정성을 구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마천1구역 집행부는 올해 5월 재정비촉진계획(안) 결정고시 이후 통합심의 준비에 곧장 착수했다. 통합심의는 ▲특별건축구역 ▲건축 ▲경관 ▲교통 ▲교육환경 ▲환경영향 ▲재해영향 ▲공원 등 각각의 위원회와 마천1구역 계획(안)을 한번에 검토하는 절차다. 특히, 사업성과 직결되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은 창의적 설계를 통해 건축규제를
용산에 본사 거점을 두고 있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에 이어 숙대입구역 갈월역세권 사업장 수주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건설 브랜드인 '아이파크(IPARK)' 리뉴얼에 나서며 대대적인 그룹 혁신을 진행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주요 거점별 '선별수주'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이중 숙대입구역 갈월역세권은 오랜 기간 꾸준한 수주의향을 타진해 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용산의 역사적 브랜드를 '세계를 맞이하는 문(GATE)'으로 여기고 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 당시 내세웠던 프로젝트명은 [THE LINE 330]이다. '선'을 의미하는 라인(LINE)의 궁극적 목표는 결국 연결·연계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세계를 맞이하게 될 문이며, 용산역은 생산과 유통, 소비 등이 모두 이뤄지는 플랫폼(승강장)이기에, 이를 복합개발(주거·업무·상업) 경쟁력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점을 피력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고급 주거의 키워드를 '입지 연계'를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지 여부로 보고 있다. 실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본사가 있는 용산아이파크몰 외에도 용산역전면 공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인 용산구 소재 신창동29-1번지가 개략적인 개발 방향성을 수립한 가운데, 대상지 북측 구역을 포함한 부지 편입 작업을 신중하게 고심 중이다. 10일 정비업계 따르면 서울시 주거정비과와 용산구 재정비사업과는 용산구 신창동29-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소유주들에게 공개하는 주민설명회를 성황리 매듭지었다. 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성심여중·고등학교 안에는 국가문화유산인 예수성심성당과 용산신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국가유산청과의 협의가 필요하며,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에 따른 높이규제를 받는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100m 범위 안으로는 건축물 높이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신창동29-1번지는 구역계의 약 70%에 해당하는 면적이 역사문화보존지역에 포함된다. 최고높이 14m(아파트 5층) 이내로만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 건축물 높이 제한 외에도, 문화유산에 위압감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계적인 높이계획 수립도 전제되어야 한다. 문화유산에서 멀어질수록 단계적으로 높이가 올라간다고 이해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조례 제19조 및 별표2(문화재 주변 건축물 높이기준)에 따르면, 서울시 지정문화재가 근방에 있을 경우, 보호구역 경계 지표에서 7
청파1구역이 대우건설과의 공사도급계약을 무사히 마치고 통합심의와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순조롭게 밟아 나가고 있다. 이번 도급계약 과정에서 대우건설은 공사비를 선정 당시와 동일하게 유지하는 등 조합의 입장을 최대한 수렴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합도 공사조건과 품질기준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며 양측 모두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안을 조율했다는 평가다. 8일 정비업계 따르면 청파1구역 재개발 조합(이정희 조합장)은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조합원들에게 대우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조합은 지난달 6일 대우건설과 공사비 협상을 진행했으며, 평당 공사비는 최종 929만원으로 책정됐다. 공사 기한은 착공일로부터 49개월로 결정됐다. 공사도급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철거 기한은 6개월로 명확히 확정됐다. 이주 완료 기한은 삭제돼 조합의 분담이 조금은 줄어들 전망이다. 또 수목, 골재 등 부산물 처분 비용, 발코니 옵션 수익 등은 모두 도급인(조합)에 귀속돼 조합원들의 분담금 감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시공도 공사 범위에 추가로 포함됐다. 원활한 이주를 도모하고자, 이주비 LTV 100% 조건도 적용된다.
한남뉴타운 소속 한남4구역이 사업성 추가 확보의 일환으로 재정비촉진계획(안) 변경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광역 설치 과정에서 주민들의 한 목소리를 내어줄 TF팀 구성에도 나선다. 한남4구역은 국공유지 처리를 위한 협의 과정에서 일정 면적을 유상매입키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확보하게 된 상한용적률 인센티브로 분담금 절감과 단지가치 상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방침이다. 7일 정비업계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2026년 정기총회를 열어, 조합원 3분의2 이상 의결이 필요한 재정비촉진계획(안)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남4구역은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과정에서 구역 내 위치한 국공유지 처리 방안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일정 면적을 유상매입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확보한 상한용적률을 사용하기 위해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때 만들어진 지침 변경이 선행돼야 한다. 한남4구역은 서울시와 사전 인허가 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강변 첫 주동의 최고층수를 종전 12층에서 20층까지 상향 조정해내는 결실을 만들었다. 한강변 첫 주동의 최고층수가 늘어난다는 의미는 한강 조망권 세대 수가 증가한다는 말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