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줌 구글
메뉴

현장 취재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균일화된 기사 품질을 추구합니다. 당사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며, 조합으로부터 광고비는 받지 않습니다.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5일부터 시민 곁으로… 2년간 임시개방

레미콘공장 철거된 삼표부지, 문화여가 공간으로 탈바꿈
공연장 부지·잔디광장·주차장 등 갖춰… 축하공연도 이어져

 

약 45년 동안 레미콘공장으로 사용돼왔던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가 자연과 어우러진 시민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공간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2만2770㎡ 규모의 삼표레미콘 부지 전체를 문화·여가공간으로 조성하고 오는 5일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삼표레미콘 부지는 공장 철거 이후 펜스로 둘러져 주변과 단절된 섬 같은 공간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서울시가 성동구, SP성수PFV와 지난 5월31일 협약을 체결한 뒤 ▲공연장 부지(8500㎡) ▲잔디광장(4,880㎡) ▲주차장(10,380㎡, 239대) 등으로 조성했다.

 

공연장부지는 실내·외 공연장 설치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서울숲·응봉산 등 주변 이용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으로 조성됐고, 잔디광장은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잔디식재는 공연 일정 등을 고려해 다음 달 중 완료된다.

 

문화·여가공간은 삼표부지 개발 전까지 약 2년간 임시 개방할 계획이다. SP성수PFV가 문화공연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성동구에 제공하고, 서울시와 성동구는 원활한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했다. 문화공연공간 사용 허가 및 주차장 등은 성동구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삼표부지 본 사업은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중 '건축혁신형 사전협상' 시범사업으로 국제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다. 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사전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개발 시에도 성수 일대, 중랑천, 한강, 응봉산, 서울숲 등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고 서울의 산업·문화·교통과 기능적·물리적으로 연결되는 도시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홍선기 미래공간기획관은 "성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트렌드를 시민들이 제일 빨리 체감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삼표부지 임시개방이 성수의 문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섬 같던 공간이 성수 일대 등 주변지역과 서울숲·응봉산·한강·중랑천 등 자연과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징워치 뉴스 앱] - 한번의 터치로 정비사업 뉴스를

  • ① 아이폰(애플스토어)과 안드로이드폰(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한다.
  • ② 검색창에 하우징워치를 입력한다.
  • ③ 다운로드 후 이용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한번의 터치로 하우징워치 뉴스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