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DL이앤씨가 짓는 '아크로 드 서초'가 일반분양가 3.3㎡당 7,814만원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상지의 경우 분양가상한제 지역임을 감안해, 해당 분양 금액은 합리적인 선에서 책정됐다는 업계 평가가 이어지면서 일찍부터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23일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3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일반공급을 시작한다. 당첨자는 내달 9일(목) 발표된다. 총 3개타입 ▲59(2세대) ▲59A(47세대) ▲59C(7세대)로 나뉜다. 총 56세대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물량은 26세대, 30세대로 나뉜다. 입주는 2029년 2월로 예정돼 있다.
우선 59타입은 1단지, 59A타입은 2단지를 의미하는데, 같은 주택형(전용면적 기준)이더라도 공용면적과 계약면적에 차이가 존재한다. 공급금액을 살펴보면, 2세대인 59타입은 17억7,255만원(1층)과 17억9,415만원(2층)으로 나타났다. 계약금 20%는 3억5,400만원 수준이다. 가장 많은 일반분양분이 책정된 59A타입은 층수와 동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산정됐다. 최소 17억7,479만원에서 최대 18억5,000만원까지 가격이 분포돼 있다. 59C타입 역시 17억 중후반대로 가격이 비슷하게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금액의 경우, 59와 59A타입은 1,204만원 수준이며, 59C타입의 경우 1,237만원대로 타입별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입주자는 기본 마감재(자판, 벽지, 조명, 타일, 창호 등) 수준으로 공급을 받는데, 만약 마이너스 옵션을 원하면 사업주체가 정한 기준에 따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즉 분양 마이너스옵션은 분양가에서 일부 마감재·설비를 제외하고 차감받는 방식으로, 기본 옵션보다 취향대로 설계·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지의 마이너스옵션 금액은 ▲59(2,570만원) ▲59A(2,577만원) ▲59C(2,573만원)으로 나타났다.
본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분양가 상한금액 범위 내에서 각 세대의 주택형별, 층별, 조망권별 등의 조건을 사업주체와 시공사 간의 조정으로 금액이 책정됐다. 단지 바로 옆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2016년)의 전용 59㎡는 지난달 31억원(14층)에 거래됐다. 또 '래미안 리더스원'(2020년)과 '서초 그랑자이'(2021년)도 전용 59㎡가 32억~35억원대다. 대상지의 분양금액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데, 약 10억원 이상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서초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에 해당해 추첨제 60%, 가점제 40%로 청약이 진행된다. 전매제한 3년·재당첨 제한 10년·거주의무 2년이 따라붙으며 부부 중복 청약도 허용되지 않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서초 신동아'를 재건축해 조성한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역 환승역인 강남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 등도 가깝다. 단지는 서이초와 맞닿아 있고 길 건너편에는 서운중이 위치해 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상업시설을 포함해 ▲예술의 전당 ▲한전아트센터 ▲강남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등이 단지 반경 2km 내에 있다.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에는 프라이빗 스크린 골프라운지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룸,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스포츠코트 등이 조성된다. 키즈 라운지부터 키즈 스테이션, 스터디룸, 오피스룸에 더해 스카이 라운지가 2개소 설치된다. 특히 해당 단지에는 DL이앤씨만의 특허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인 D-사일런트 플로어와 층간소음 알림 시스템인 D-사일런스 서비스가 도입된다. 아울러 이 단지는 가구당 1.58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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