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취재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균일화된 기사 품질을 추구합니다. 당사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며, 조합으로부터 광고비는 받지 않습니다.
수유동486번지 일대 재개발 구역이 신속통합기획(2회)과 공공재개발(1회) 공모 신청에 연달아 미선정됐지만, 토지등소유자들의 강한 사업추진 의지를 토대로 '사전 타당성' 조사 단계를 밟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무려 90% 이상의 주민들이 재개발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나, 신통기획 후보지로 최종 선정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정비업계 따르면 강북구청 주관 하에 수유동486번지(빨래골)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대상지는 북한산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도지구 제한으로 개발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서울시가 고도지구 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사업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는 곳이다. 수유동486번지 일대의 구역면적은 74,139㎡로, 이곳의 토지등소유자수는 1,021명으로 집계됐다.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1단계 종상향이 예정돼 있으며, 최고층수는 15층으로 계획이 잡혔다. 우선 고도지구는 북한산 경관을 보전하는 최대 45m 범위 내에서 완화 가능성이 있다. 다만 '조망확보 구간'의 높이는 28m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통경축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서울에 소재한 A조합이 서울시에 납부한 학교용지부담금을 돌려받게 됐다. 학교용지부담금은 주택 재개발 사업 시, 학교용지 확보를 위해 부과되는 공과금이다. 21일 법조계 따르면 대법원 제3부(노경필 재판장)는 서울 관악구 내 위치한 A조합이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A조합의 손을 들어줬다. A조합은 지난 2018년 학교용지부담금으로 약 8억원을 부과받고 납부했으나, 학교용지부담금을 처분받는 과정에서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가 있다는 판단 하에, 부당이득금을 반환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학교용지부담금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총 160세대가 늘어난다는 점을 가정해 산정됐다. 관리처분계획(안)에 따른 총 건립 세대 수가 1,531세대인데, 임대주택(294세대)을 제외한 1,237세대에서, 기존 세대 수(1,077세대)를 뺀 결과값이다. 문제는 기존 세대 수(1,077세대)에서 세입자 가구가 일부 제외돼 있다는 점이 법률 쟁점사항으로 여겨졌다. 원심에선 관악구청이 학교용지부담금을 산정할 때, 기존 세대 수에서 세입자 가구를 일부 제외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이유로 명백한 하자가 있다고 볼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기각
여의도 대교가 정비업계 역사상 전례 없는 '추진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관문을 활짝 열었다. 해외설계사 선정을 하루 앞둔 가운데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업계 1위 삼성물산을 포함해 총 7개사가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THE NEXT LANDMARK'를 캐치프레이즈 삼아 타겟 사업장만을 위한 철저한 준비로 프리미엄 단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선제적으로 밝힌 바 있다. 18일 정비업계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이날 오후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삼성물산 ▲롯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DL이앤씨 등이 참석했다. 이들 모두 조합으로부터 시공사 선정 계획(안)과 입찰안내서를 수령했다. 현장에 참석한 시공사는 오는 9월 예정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삼성물산은 여의도 대교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진행한 설명회와 총회 때마다 조합원들에게 수주의지를 꾸준히 내비쳐 왔다. 래미안 브랜드를 여의도 핵심 입지에 속한 대교에 접목해 '명품 아파트'를 조성하겠다는 점을 오랜 기간 알려온 셈이다. 삼성물산은 공사도급순위 1위의 실적을 앞세워 시공 품질
천호동 532-2번지 일대가 작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반년 만에 핵심 협력업체(시공사·정비업체·설계사)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해당 사업장은 최근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낙점했다. 또한, 추진위원회 때 선정한 세종코퍼레이션(정비업체)과 나우동인(건축설계)의 업무 승계도 함께 이뤄졌다. 해당 사업장의 조합원 수는 189명으로, 재개발 후 약 582세대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7일 정비업계 따르면 천호동 532-2번지 재개발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성공리에 개최, 대우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낙점했다. 프로젝트명은 [프라우드힐 푸르지오]로, 강동구 내 핵심 입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프라우드(PROUD)'와 정상의 가치를 지칭하는 '힐(HILL)이 합쳐졌다. 천호동532-2번지에 속한 2만4,000㎡ 부지에 지하4층-지상4층 규모로 8개동, 582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2,45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천호동 지역 최초로 70m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적용해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도 구축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에 쾌적성과 편리성을 더할 예정이다. 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이 방배신삼호 시공권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조경특화' 파트너사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손을 맞잡았다. 조경은 준공 후 단지의 미래가치를 결정짓게 될 핵심 요소인 만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목표 하에 결정된 전략적 협업이다. 삼성물산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용인 에버랜드 외에도 국내 랜드마크 정비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16일 업계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방배신삼호 조경특화 프로젝트를 맡게 될 파트너사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을 택했다. 양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조경 커뮤니티 공간을 방배신삼호에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단순한 조경 설계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고급 커뮤니티 전략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글로벌 리조트·호텔은 물론 복합개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세부적인 계획으로는, 방배신삼호 주동에 들어설 약 7.5m~10m에 달하는 필로티 공간에 개별 프라이빗 정원이 조성된다. 단지 내 개방감은 물론, 입주민들의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총 길이 325m에 달하는 회랑형 산책로는 단지를 가로지르는 하나의 예술 동선으로 단순한 통행 공간을 넘어 조경·예술·건축이 결합된 ‘살아있는 갤
서초구 방배동에서도 '알짜 입지'로 손꼽히는 방배신삼호가 이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할지 여부에 대한 의결이 핵심 안건이다. 해당 사업장은 2019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3차례나 조합장 해임에 따른 내홍을 겪으면서 아직 건축심의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다. 시공사 선정을 전환점 삼아 조합 정상화의 발판이 마련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정비업계 따르면 방배신삼호는 이달 26일(토) 오후 4시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내용의 안건을 총회 상정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두 차례 진행됐던 1차·2차 입찰에 단독 응찰하며, 도정법 상 절차를 준수하며 꾸준한 수주 의향을 피력해 왔다. 방배신삼호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내부 갈등으로 인해 조합장 해임까지 진행된 상황이다. 경쟁입찰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점이 내부 갈등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방배신삼호는 시공사 선정 절차가 시작되면서, 유효 경쟁입찰 불발에 따른 갈등이 본격적으로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삼성물산의 참여 여부를 두고 조합원들 간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2차례 입찰에서 삼성물산의 공식 참여는 이
숲세권을 자랑하는 오류동4번지가 구역계 정리를 마친 정비계획(안)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대상지는 설화홈빌라·그린아파트를 구역계에 포함시키면서 편입 효과를 얻고, 도로망 확충에 의해 발생하는 자투리 땅을 획지로 넣어 용적률 상의 이득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1일 정비업계 따르면 오류동4번지는 최근 정비계획(안) 수립 및 구역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존의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지침)과 대체로 비슷하나, 구역계 변경으로 인한 구역면적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우선 오류동4번지의 구역면적은 57,166㎡로, 신통기획(안) 설명회 당시보다 1,188㎡ 가량 늘어났다. 구역면적이 늘어난 이유는 인접해 있던 설화홈빌라와 그린아파트가 신규 편입됐기 때문이다. 대상지는 해당 필지들을 구역에 포함하면서 각종 민원과 사업기간 지연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다. 또 당초 예각으로 꺽여 들어간 도로가 직각으로 정형화되면서 발생하는 일부 자투리 땅은 논의 끝에 공공공지가 아닌 획지로 편입시키기로 결정됐다. 용도지역은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이 혼재돼 있는 구조였지만, 재개발을 통해 2단계 종상향이 이뤄질 전망이다. 계획 세대수가 1,000
장안동 134-15일대가 구역 내 매입임대주택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용적률·층수 완화 등 골고루 혜택을 받으면서 사업성 확보에 여념이 없다. 여기에 동대문구청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하면서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8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장안동134-15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당일 프레젠테이션 발표는 심소희 서울시 신속통합기획팀장이 맡아 매끄럽게 진행됐다. 대상지는 지난해 3월 신통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10차례 MP회의와 5차례 자문회의를 거쳐 약 1년3개월 만에 주민들에게 청사진을 알리게 됐다. 장안동 134-15일대 구역면적은 67,758㎡로, 토지등소유자는 802명으로 나타난다.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2단계 종상향을 준비하고 있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높이완화로 최고층수는 36층이하로 계획이 잡혔다. 단지 중심부에 고층이 들어서며, 공원과 가로변 주변으로 중저층(15층이하) 규모의 건물 배치가 예상된다. 종교시설의 경우 장안동 성당은 존치, 아름다운 교회는 대로변으로 이전이 검토되고 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대상지에 존재하는 18년도에 준공된 SH·L
'신속통합기획 1호' 타이틀로 주목받았던 신당10구역이 이달 중 시공사 선정을 매듭짓는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합작한 특화설계(안)을 토대로 후속 사업절차인 통합심의 준비에도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한 차례 구역해제가 됐던 지역인 만큼, 조합원들의 공통 희망사항인 '빠른 사업속도'에 주안점을 둔 특화설계(안)을 전면에 내세웠다. 7일 정비업계 따르면 신당10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달 12일(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맞손을 잡은 공동사업단(이하 센트럴 사업단)의 수주 슬로건은 '중심을 중심답게'다. 중심업무지구(CBD)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손꼽히는 상징성을 나타내기 위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목표 과제로는 ▲빠른 사업 추진 ▲분담금 최소화 ▲단지 고급화 등으로 설정했다. 센트럴 사업단은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구역 북쪽에 위치한 학교(한양중·한양공고·성동경영고)와의 일조권 이슈 해결을 선결과제로 봤다. 통상적으로 근거리에 학교가 위치해 있을 경우 자산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반면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할 때에는 일조권 관련 사선제한으로 인해 건축설계에 제한 요소가 많아진다. 이에, 센트
재개발·재건축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현이 최근 도정법 개정과 업계 법률 화두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는 서울시내 주요 집행부들이 참석, 원론적인 내용이 아닌 실무 위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담론의 자리로 진행됐다. 법무법인 현은 약 200여개의 조합을 대리하고 있는 하우스로, 업계 수위권에 속하는 실적을 토대로 정기적으로 교육의 장을 열고 있다. 4일 정비업계 따르면 법무법인 현 건설부동산 그룹은 최근 수도권 내 조합 집행부 임원들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법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법률적 이슈들을 사전에 꼼꼼히 살펴보고, 법적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여러 담론을 이야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도정법 개정(안) 내용 ▲상가 조합원의 아파트 분양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 해지 ▲일괄명도 순으로 진행됐다. 첫번째로 연단에 나선 김미현 변호사는 도정법 개정사항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시행일별로 나눠 '주요 개정사항'을 간추려 압축적으로 전달했다. 5월 1일부터 시행된 주요 개정 내용은 정비계획(안) 수립 시 분담금 추산절차의 간소화, 재건축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요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