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줌 구글
메뉴

현장 취재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균일화된 기사 품질을 추구합니다. 당사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며, 조합으로부터 광고비는 받지 않습니다.

상계·중계·하계 재건축 '일사분란'…"아이 양육, 안성맞춤 단지로"

 

강북권 최대 노후 아파트 밀집 지역에 속하는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 일대의 정비사업 기본 계획(안)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을 서울형 양육 친화단지로 재정비하는 한편, 창동차량기지 일대 전략적 개발방안도 수립하고 있어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15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6월 열람공고에 들어간 '상계(1·2단계), 중계, 중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오는 11월 재열람공고한 후 연내 지구단위계획 최종 결정(변경)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안)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을 통한 역세권 중심의 복합개발로 사업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시는 지하철 출입구를 연결하고, 가로 활성화 등을 통해 역세권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고, '복합정비' 개념을 도입해 일자리·주거·문화가 어우러진 고밀 복합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복합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는데, 오피스(업무)와 쇼핑몰(판매) 등 비주거 용도로 10% 이상을 채워야 한다. 의무 공공기여 비율은 대지면적의 15%다.

 

또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150m, 복합정비구역은 180m 수준으로 높이가 재설정된다. 150m는 최고 50층 내외, 180m는 60층 내외 수준이다. 이어 시는 녹지생태도시를 조성하고자 중랑천과 수락·불암산을 연결하는 보행·녹지네트워크를 구축에도 힘쓴다. 단지 내 소규모 분산된 공원을 재배치해 접근성과 연계성 측면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향후 재건축 추진 시, 7만6,000가구로 구성된 일대 지구는 10만3,000가구 수준의 동북권 중심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재건축 시기에 접어든 노원구 상계·중계·중계2 택지개발지구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서울형 양육 친화단지를 조성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우징워치 뉴스 앱] - 한번의 터치로 정비사업 뉴스를

  • ① 아이폰(애플스토어)과 안드로이드폰(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한다.
  • ② 검색창에 하우징워치를 입력한다.
  • ③ 다운로드 후 이용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한번의 터치로 하우징워치 뉴스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