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핵심 사업장으로 손꼽히는 개포우성7차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수주의향을 내비치고 있어 업계 상당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개포우성7차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등 총 9개 건설사가 입찰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법적 구속력 없는 문서임에도 불구,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조합원들은 경쟁 기대감에 고무적인 반응이다.
개포우성7차의 사업시행구역은 강남구 일원동 615번지 일대로, 토지 면적은 48,983㎡다. 공동주택 획지면적은 44,325㎡며, 건축연면적은 213,305㎡다.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게 위해 기부채납하게 될 공공기반시설은 ▲소공원(1,450㎡) ▲연결녹지-폭12m(2,269㎡) ▲가감속차로 도로 설치(938㎡) ▲건축물(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 환산부지(514㎡) 등이다. 기부채납(순부담) 비율은 약 7.9%다.
용적률 체계는 ▲기준용적률(210%) ▲허용용적률(227%) ▲상한용적률(250%) 등으로 계획이 수립됐다. 개포우성7차는 건축심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용적률 체계 내에서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기준용적률에서 허용용적률까지 받은 인센티브(17%p) 항목은 ▲우수디자인(5%) ▲장수명주택 우수등급이상(6%) ▲지능형건축물 4등급(6%)으로 구성돼 있다. 상한용적률에서 법적상한용적률까지 얻게 될 인센티브의 절반(50%)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의무 제공해야 한다.
현재 건축심의 상에는 수서경찰서·디에이치자이개포를 마주보는 가장자리에 공원을 만들고, 중동중·고등학교로 건너는 대로변에는 연결녹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주출입구는 지금과 똑같다. 최대 35층까지 올라가는 1동은 단지 가운데 위치할 것으로 보이며,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현대4차아파트·개포한신아파트와 인접한 라인은 10층~18층 이내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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