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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과 성수 등 핵심 사업장 시공권을 염두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조(兆) 단위 사업장에 제출될 입찰제안서에 상당한 관심이 집중된다. 보통 입찰제안서는 ▲총 공사금액(건축연면적 별 평당 공사비) ▲공사비 포함내역 ▲물가상승(ESC) 옵션 ▲금융조건(고정금리 제안 의무) ▲품질(마감재) ▲대안설계(세대당 커뮤니티면적·주차대수 등) 등의 다양한 항목들로 구성된다. 최근 2-3년 이내 유효 경쟁입찰이 성사된 곳들을 중심으로 화두에 오른 항목은 '금융조건'이다. 주요 사업장들 모두 사업비 조달금리를 제안할 때, 가산금리를 명확히 기재토록 입찰지침서를 구성한 부분이 특징이다. 통상 수의계약(Private) 체결 현장들의 경우, '금융기관 경쟁입찰을 통한 최저금리 조달'이란 공통된 문구가 들어간다. 그도 그럴 것이, 실제 사업비 PF를 일으키는 시점은 시공사 선정 이후 수년 뒤라는 구조에서 기인한다. 다만 핵심 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제 빌리는 시점과 상관없이 입찰 시점에 가산금리를 고정된 값으로 제안하고, 추후 이자율 차이가 있을 경우 차액을 시공사가 보전해야 하는 트렌드가 정비사업 내 새롭게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다. 수의계약 현장은 가산금리를
철산주공13단지가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법정단체인 조합으로서의 첫발을 당당히 내딛었다. 대상지는 난제로 꼽히는 상가합의를 조기에 해결하면서 사업 동력을 확보한 한편, 철산역과 단지를 연결해 역세권 프리미엄 가치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물론 안양천 영구조망 역시 철산주공13단지 소유주들 자부심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5일 정비업계 따르면 철산주공13 추진위원회는 최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번 총회에선 각종 협력업체 계약체결 추인, 조합임원 선출 건 등 굵직한 안건들이 상정됐고 모두 원안 가결 처리됐다. 현장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산주공13단지는 광명에서도 3번째로 큰 대단지로, 안양천을 낀 초역세권 입지라 소유주들이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며 "총회가 끝나면 아주 빠른 속도로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내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명시장의 호탕한 발언에 곳곳에선 박수가 쏟아졌다. 철산주공13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건, 추진위원회가 사업초기부터 상가와의 합의를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상가 합의서 내용을 살펴보면, 대상지는 도정법 시행령에 따라 상가 소유주의
서초구 소재한 삼호가든5차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촉발된 내부 갈등으로 조합장 해임총회까지 발의됐으나, 다수 조합원들이 총회에 참여하지 않음에 따라 최종 무산됐다. 현재 임원들의 잔여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합장 부재에서 비롯될 사업 지연 우려가 컸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집행부 역시 오는 3분기 예정된 정기총회와 신임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업무를 매듭지은 뒤 깔끔히 물러나겠다는 점을 약속했다. 24일 정비업계 따르면 삼호가든5차 재건축 조합은 삼성물산과의 공사도급가계약(안) 협의를 원만히 진행하지 못한 점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사진 역시 해임총회가 무산된 이후 물러난 것으로 전해진다. 현 집행부는 오는 4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신임 집행부 구성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착수한다. 대의원 역시 현재 20명에서 25명으로 늘려,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통한 의사결정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삼호가든5차는 작년 3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을 진행하며, 업계 파격적인 시도로 주목받았다. 4개 시공사가 총회 상정됐고, 총회 참석한 조합원 149명 중에서 125명이 삼성물산을 선택했다. 다만, 공사도급 가
철산주공12단지가 태생적인 숲세권 입지와 더불어,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그린웨이 조성을 통해 단지 가치 형성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DNA를 그대로 살려 대상지 본연의 정통성을 이어나간다는 모습이다. 단지만의 차별화로 철산주공12단지가 철산을 대표하는 단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정비업계 따르면 철산주공12단지(여상욱 추진위원장)는 지난달 제1차 주민총회를 개최했고, 추진위원회 운영비·사업비 예산(안) 등을 토지등소유자들로부터 의결받았다. 이외에도 정비업체와 설계업체, 세무·회계, 법무법인 등 재건축 사업 협력업체 선정도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설계자 선정 과정에서 DA종합건축사사무소는 토지등소유자들의 최종 선택을 받게 됐다. 앞선 1·2차 현장설명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해당 업체는 수의계약 상황에서도 홍보관에서 소유주들의 목소리에 최대한 집중하며 홍보에 열의를 보였다. DA건축은 압구정 2·4구역, 성수4지구 등 굵직한 사업장들에서 보인 노하우들을 최대한 접목해 신속한 인허가와 확실한 설계에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다. DA건축이 대상지에 내건 프로젝트명은 '더 시그니처 원'으로, 단지 내 왕재산과 안양천의 조화가 설계의 핵심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장인 개포 경우현이 도정법 상 첫 법정단체인 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조합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시위를 당긴다. 단지별 이해관계를 잘 조율해 모두가 신바람을 낼 수 있는 '통합재건축'에 온 힘을 쏟겠다는 게 유병철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구성된 집행부의 목표다. 대내외적으로 정비사업에 녹록지 않은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감안되는 와중에, 경우현이 신속한 절차로 자산가치 상승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정비업계 따르면 개포 경우현(경남·우성·현대)은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 확보를 위한 여정에 착수했다. 기간은 이달 27일(금)까지로, 주말을 포함해 서면·전자 제출 모두 가능하다. 대상지가 충족해야 하는 동의율은 전체 구분소유자의 70% 이상으로, 동별 동의율은 과반수(50%) 동의를 얻어야 한다. 추진위 구성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50%)는 조합설립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되기에 남은 동의율 충족이 과제인 셈이다. 개포 경우현은 그간 단지별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소유주들 간 조금의 이견차가 존재했다. 다만, 사업속도가 곧 조합원들의 분담금과 직결되는 정비사업 특성을 감안할 때, 단 하나의 공통된 목표(자산가치 상승) 하에 재건
하안주공10·11단지가 첫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으면서, 통합재건축을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대상지는 4,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스카이·연결 브릿지 등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하안주공 단지의 랜드마크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정비업계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은 최근 하안주공10·11단지(전동석 위원장)의 첫 전체회의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자신이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되고 약 2개월 만의 일이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해당 사업장은 시행규정(안)과 예산(안)을 정립하고, 인허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필수 협력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또 정비사업위원회 구성을 마쳐, 사업시행자와 소유주 간의 소통창구도 마련했다. 단연 이번 전체회의에서 소유주들의 이목을 끈건 설계사 선정 건이었다. 2파전 양상을 보인 설계전쟁에서 소유주들의 선택을 받은 건 ㈜건원건축사사무소다. 우선 건원건축은 해당 단지의 전체 세대수를 4,305세대로 계획을 잡았다. 앞선 정비계획(안) 대비 301세대가 늘어난 수준이다. 또 '트리플 업' 전략을 통해 분양수익, 안양천 조망, 실사용면적 최대화를 약속했다. 특히 건원건축은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지침 ▲경기
여의도 재건축 단지 내에서 대장주로 여겨지는 시범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안) 인가를 받기 위한 사전 절차에 착수한다. 작년 11월 통합심의(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소방 등)를 통과한지 4개월 여만에 후속 인허가 작업에 들어간 셈이다. 해당 사업장은 연내 시공사 선정에도 착수할 예정인 만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1군 대형사 관심도 금번 총회에 집중될 전망이다. 19일 정비업계 따르면 여의도 시범아파트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이달 21일(토) 오후 2시 여의도중학교 대강당에서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재건축 사업비 예산(안)과 정비사업위원회 운영비 예산(안) 의결 외에도, 사업시행계획(안) 수립 안건도 상정된다. 여의도 시범은 법적상한용적률 약 400%를 전제로 개발 방향성을 수립해서 진행 중이다. 지하6층-지상59층 총 21개동을 짓는 프로젝트로, 공급물량은 2,491세대다. 사업시행계획(안)은 개략적인 토지이용계획부터 건축물 계획, 단위세대 평면도 등을 골자로 한다. 통합심의 당시 교육환경영향평가 대상은 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여의도유치원, 침례유치원 등으로 분류된다. 여의도 시
하안주공6·7단지가 소유주들의 뜨거운 성원 속 첫 전체회의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본격적인 통합 수순을 앞두고 대상지는 단지별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해 '하나된 단지'로서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이끌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두 단지의 화합이 통합재건축의 성공 열쇠임이 분명한 만큼, 정비사업위원회의 책임과 의무가 어느 곳보다도 막중하다는 평가다. 18일 정비업계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하안주공6·7단지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장은 75.52%의 소유주 동의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광명시로부터 구역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연달아 받았다. 3달 만에 신속히 전체회의가 개최될 수 있었던 건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체회의에선 총 16개의 다수 안건들이 상정돼 4시간 가까이 회의가 이어졌다. 하안주공6·7단지는 시행규정(안)과 예산(안)을 정립하고, 인허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필수 협력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또 통합 정비사업위원회 구성을 마쳐, 사업시행자와 소유주 간의 소통창구도 마련했다. 정비사업위원회 수장은 압도적 지지를 받은 강현주 후보가 맡게 됐다. 강현주 위원장은 "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대우효령이 신속통합기획 사전자문 신청서를 제출한지 반년 만에 관계부서 협의를 어느 정도 마치고 정비계획(안) 입안 절차에 지체없이 착수했다. 해당 사업장은 서초구 최초로 추진위원회 구성을 '주민자율'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동의서 징구 2일만에 법정 동의율(50%)을 채울 정도로 예비 조합원들의 재건축 염원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당시 전자투표 시스템은 우리가를 활용했다. 18일 정비업계 따르면 서초구청은 방배동에 소재한 대우효령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위한 정비계획(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우효령은 정비계획(안) 입안을 진행 중으로, 재건축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 용적률 체계로는 ▲기준용적률(210%) ▲허용용적률(230%) ▲상한용적률(237%) ▲법적상한용적률(300%)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생활 SOC시설 기부채납으로 상한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앞선 용적률을 기반으로 한 주택공급계획은 총 512세대다. 법적상한용적률 확보에 필요한 임대주택(75세대)을 제외한, 437세대가 분양물량이다. 토지등소유자 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73세대다. 물론 소유주들이 선호도 조사를 토대로 건축심의에 착수하기
목동 재건축 단지 중에서 유일하게 준주거지역 종상향을 일궈낸 7단지가 설계 파트너 선정에 착수한 가운데, 업계 탑티어(Top-tier)인 해안건축은 대장 단지에 걸맞는 건축설계(안)으로 조합원 표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해당 사업장은 일반분양 물량만 약 1,300여세대에 달할 정도로 목동 내에서도 우수한 사업장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곳이다. 구역 내 제3종일반주거지역 일부가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 결정을 받기도 했다. 17일 정비업계 따르면 목동7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이달 25일(수) 첫 주민총회를 열어, 원활한 추진위원회 운영을 위한 각종 제반 규정과 사업비·운영비 예산(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재건축 프로젝트에서 건축심의와 시공사 선정용 설계도서 등의 업무를 수행해 줄 설계업체 선정도 조합원들의 큰 관심사다. 목동7단지는 높은 참석률과 더불어, 압도적인 찬성표가 뒷받침되어야 속도감 있는 사업전개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해안건축은 프로젝트명 '목동 세븐 스텔라(Mokdong 7 Stellar)'다. 목동 재건축 단지 내에서도 대장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세대 1열 배치 ▲자산가치 맞춤설계 ▲사업기간 최단축 ▲7분 보행생활권 ▲특허받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