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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신동아가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신통 자문을 거쳐 한층 더 개선된 정비계획(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대상지는 인접 단지 대비 중대형 평형이 많은 탓에, 현실적으로 1대1 재건축이 합리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명일신동아가 대형평형 위주의 단지 특색을 살려 하이엔드급 주거를 구현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정비업계 따르면 강동구청은 명일신동아 아파트의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 현재 초기 사업은 구청에서 선정한 공공지원 정비업체가 맡고 있다. 해당 정비업체는 추진위 설립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공공지원제도'는 정비사업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공관리자가 행정·재정적으로 공공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제도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부정·비리를 방지하고, 주민갈등으로 인한 사업지연 등의 문제를 막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작용한다. 추진위원회 구성은 ▲위원장·감사 후보자 등록(추천서 필요) ▲자격심사(범죄경력·신원조회 등) ▲후보자 기호배정 ▲합동홍보설명회 ▲추진위원장 선거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지의 추진위 선거는 이달 14일(토)로 계획이 잡혔다.
목동3단지가 '개방형 녹지(목동그린웨이)'를 통해 잃어버린 용적률을 되찾아 재건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준공 후 입주가치를 좌우할 수 있는 설계사 선정으로 분주한 모양새다. 목동3단지는 작년 12월 양천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승인과 동시에 서울시로부터 정비계획(안) 결정고시를 동시에 받은 최초의 재건축 단지다. 오는 5월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목표로 이달 중 설계사 선정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8일 정비업계 따르면 목동3단지는 이달 중으로 설계사 및 감정평가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계는 정비계획(안)에 맞춰, 최적의 용적률과 주동 배치를 통해 단지 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과업 중 하나다. 해당 사업장은 추진위원회 승인 후 지체없이 설계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개시했고 지난 1월 말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에 참여한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은 글로벌 설계회사인 네덜란드의 유엔스튜디오(UNS)를 협력사로 선정해 설계(안)을 준비했다. 유엔스튜디오는 국내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을 시작, 지난해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 수주에 입찰했을 때 혁신설계(안)을 맡은 회사다. 이후 유엔스튜디오는 마포 성산시영에서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의 협력사로
목동 재건축 단지 내에서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목동5단지가 이달 설계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형 설계사들이 응모작품으로 제출한 입찰제안 내용에도 상당한 관심이 쏠린다. 목동5단지 준비위원회는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17개 설계사 중에서 3개사가 제안서까지 제출했고, 실질적인 경쟁입찰을 성사시켰다는 점에 고무된 분위기를 소유주들한테 전하기도 했다. 정비업계 따르면 목동5단지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현재 설계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정비사업위원회 구성과 설계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는 이달 21일(토) 예정돼 있다. 현재 대형 설계사 3곳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해당 사업장의 신속통합기획을 주도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와 업계 1위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 작품을 제출했다. 에이앤유 관계자는 설계사 선정 후 목동5단지가 수차례 넘어야 할 인허가 단계에서 회사가 가진 대관 역량을 모두 쏟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의도 대교는 사업시행자(조합 or 신탁사) 선정이 가장 늦었음에도 불구, 여의도 최초로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안)을 1년 안에 모두 받는 실질적 성과를 일궈냈다. 대교는 이번
목동5단지를 오랜 기간 근거리에서 지켜봐 온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이하 에이앤유)이 설계 업계 부동의 1위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맺어 설계권 확보에 나섰다. 프로젝트명 '그랜드블룸(GRAND BLOOM)'을 통해 목동 그 자체만으로 브랜드가 됐던 5단지를 100년 설계로 다시 꽃 피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똘똘한 한 채로 불리우는 현장인 만큼, 소유주들이 대대로 물려줄 아파트를 설계하겠다는 게 포부다. 에이앤유-삼우종합은 '주동 수 최소화' 설계로 조합원들의 실거주 가치와 함께 공용부문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통상 대형 건설사는 대안설계(안)을 제안할 때 주동 최소화 전략을 통해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한 단계 제고해 왔다. 동간 이격거리가 늘어날 경우, 조합원들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조망권 ▲햇빛 ▲공용부문(조경 면적) ▲프라이버시(사생활) ▲단지 내 개방감·쾌적성 등이다. 최대 동간거리는 무려 386m에 달한다. 목동 14개 단지의 정비계획(안)은 자문 및 심의 시기마다 동별 조합 수가 제각각이다. 가장 먼저 정비계획(안) 결정고시를 받은 목동6단지는 'ㄷ'자형 배치로 최대 16호 조합이, 목동7단지와 목동13단지는 8호 조합이다. 목동8단
송파한양2차가 그간 시공사(GS건설)와 치열한 협의를 거쳐 일궈낸 성과물을 조합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지는 인근 최저 수준의 공사비를 달성함과 동시에, GS 최초의 조명 특화와 스타벅스 DT(드라이브 스루)를 유치하면서 조합원들의 기대감을 한껏 불러모았다. 송파한양2차가 고수했던 '원가는 절감하되 단지 품격은 높인다'는 원칙이 사업조건에도 그대로 발현됐다는 평가다. 4일 정비업계 따르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권좌근 조합장)은 최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해 GS건설을 최종 시공파트너로 맞이했다. 조합은 상반기 내로 정비계획 변경을 진행하고, 곧장 하반기엔 건축심의를 준비해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모습이다. 총회 당일 권좌근 조합장은 상투적인 인사말 대신, GS건설과 수차례 미팅을 통해 도출해 낸 실질적 성과를 조합원들에게 보고하고 나섰다. 권좌근 조합장은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우려의 목소리와 날카로운 대립도 있었으나, 정반합(正反合)의 과정을 거쳐 우린 더 단단해졌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괜찮은 사업 조건을 확보해냈다"고 목소리를 냈다. 우선 송파한양2차는 3.3㎡당 공사비를 774.9만원으로 설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강
여의도 재건축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대교 아파트가 이달 말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을 위한 총회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관리처분계획(안)은 정비사업의 꽃으로 불리울 만큼 인허가에 있어 사실상 마지막 정점을 찍는 단계다. 신속통합기획 사전자문(Fast-Track) 1호 사업장 지위로 첫걸음을 내딛었던 대교가 조합설립→통합심의→사업시행→관리처분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은 채 2년이 소요되지 않았다. 20일 정비업계 따르면 여의도 대교 조합은 이달 28일(토) 관리처분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관리처분계획(안)은 조합원들의 종전자산 주택을 신축아파트 입주권으로 그 형태를 바꾸는 중요한 단계다. 관리처분계획(안)을 수립하는 총회가 조합원들에게 축제의 장으로 여겨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교는 여의도 내에서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안), 관리처분계획(안)까지 모두 첫번째로 일궈낸 상징적인 사업장이다. 정희선 조합장은 작년 4월 사업시행계획(안) 수립을 위한 총회 현장에서 '여의도 재건축의 특수성'을 감안,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온 배경을 가감없이 설명했다. 이웃단지들과 지근거리에 연접해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건축계획(안) 상 지
목동12단지가 소유주들의 아낌없는 성원 속에 주민·창립총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대상지는 높은 허들로 인식되는 상가협의까지 이끌어 내면서,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뒷단지(10·13·14) 선발주자 대열에 합류한 목동12단지가 새로운 조합체제로, 도약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정비업계 따르면 목동12단지는 최근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주민총회와 조합 창립총회를 1~2부에 걸쳐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선 각종 협력업체 계약체결 추인, 조합임원 선출 건 등 굵직한 안건들이 상정됐고 모두 원안 가결 처리됐다. 이날 설계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와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함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합리적으로 사용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목동12단지는 추진위원회 단계서부터 상가대표단과 꾸준한 협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최종 상가와의 합의를 이뤄냈다. 상가 합의서 내용을 살펴보면, 상가원들은 주변 단지들과 동일한 조건(정관비율 0.1 적용)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공동주택 분양가격도 조합원 분양가로 정하며, 향후 동호수 배정도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된다. 상가 종전평가와 관련해선 ▲구청 ▲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성수4구역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대안설계(안) 관련 서류 미비 주장이 제기돼 조합원 관심이 쏠린다. 대우건설이 대안설계(안) 계획서를 제출하면서 건축 설계도면과 공사비 산출내역서는 제출했으나, 흙막이·전기·통신·조경 등 세부도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서류 미비' 이슈가 나왔다. 입찰지침과 관련 법령, 판례 등을 종합할 때 해당 주장은 적법하지 않다는 게 업계 지배적인 시각이다. 10일 정비업계 따르면 입찰보증금 사전납부를 마친 대우건설·롯데건설 모두 예정대로 성수4구역 입찰제안서를 냈다. 이날 제출된 양사의 제안서를 확인한 결과, 조합은 대우건설이 필수 서류인 건축설계 도면과 공사비 산출내역을 제출했지만, 대안설계(안)의 세부 도서인 8개 부속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조합은 공정성을 바탕으로 사업에 최선의 선택이 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하겠다고 부연했다. 입찰서류 관련 논란은 경쟁입찰이 성사된 사업장이면 어디에서나 공통적으로 제기돼 온 이슈다. 최근 2년 이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여의도 한양과 용산정비창, 부산촉진2-1구역 등에서 특정 건설사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속돼 왔다. 마감재 단가를 기재하지
목동 14개 재건축 단지의 건축설계사 선정도 반환점을 넘어선 가운데, 목동3단지 역시 이달 주민총회를 열어 다음 단계인 '통합심의' 준비를 위해 합을 맞출 설계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목동3단지 설계권 경쟁에 나선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이하 에이앤유)은 프로젝트명을 '트리니티(TRINITY)'로 지칭, 실질적 자산가치 상승을 위한 설계(안)을 선보였다. 여의도 대교 수행팀을 주축으로 한 목동 전담 TF팀도 구성됐다. 에이앤유는 글로벌 설계사인 유엔스튜디오를 협력사로, 목동3단지 설계(안)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재건축의 본질적 특성인 '소유주 자산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향을 골자로 한다. 재건축 후 실사용 면적을 기존 아파트 대비 약 1.8배 수준으로 늘렸고, 천장고는 목동 최고 수준인 3m로 확보해 내부 공간의 쾌적함과 고급성을 지향했다. 천장고는 바닥 마감면에서 천장 마감면까지의 유효 높이로, 법정 최소 기준은 2.2m다. 천장고가 높아지면 무엇보다 넓은 개방감으로 인해 조합원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면적이 증가하게 된다. 일조량과 환기량에도 영향을 미쳐 쾌적성 역시 좋아진다. 최근 입주를 진행 중인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일반 천장고 기준은 2
목동5단지가 작년 12월 사업시행자(하나자산신탁) 지정을 마친 가운데, 다음 달 첫번째 전체회의 개최를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업시행자와 토지등소유자의 가교 역할을 맡아줄 정비사업위원회 구성을 위한 후보자 등록도 마쳤다. 2일 정비업계 따르면 목동5단지 사업시행자(하나자산신탁)는 최근 정비사업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장과 감사, 이사 후보자를 받았다. 작년 말 양천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받은 하나자산신탁은 현재 첫번째 전체회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정비사업위원회는 ▲위원장(1인) ▲감사(1인~2인) ▲위원(18인 이상~28인 이하)로 선출된다. 위원장은 소유자 10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정비사업위원회 구성 비율은 토지등소유자가 소유한 물건 형태(아파트·상가·평형 등)를 기준으로 운영규정에 따라 구성된다. 우선, 아파트는 평형대별로 2개 그룹으로 나뉜다. A그룹은 27평형(480세대)과 35평형(834세대)을 합쳐 1,314세대고, B그룹은 45평형(267세대)과 55평형(267세대)을 합쳐 534세대다. A그룹에 할당된 위원 수는 11인에서 18인이며, B그룹은 5인에서 7인이다.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