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취재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균일화된 기사 품질을 추구합니다. 당사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며, 조합으로부터 광고비는 받지 않습니다.
1차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성동구 마장동382번지 일대가 정비계획(안) 확정 및 구역지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를 통과했다. 최고높이 24층의 공동주택 6개동이 지어질 계획이다. 주택공급계획은 262세대로, 이중 공공임대주택은 40세대다. 마장동382번지는 지형 단차를 고려한 설계로 자연 친화형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마장동382번지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해당 사업장은 한양대학교 북측 구릉지대에 위치하며 건축물 노후도가 97%에 육박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ㅏ역으로 손꼽힌다. 지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신통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동주택 부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1단계 종상향이 이뤄지며, 학교·종교부지는 용도지역 현황을 유지한다. 도로의 경우, 살곶이2길과 사근동11나길을 연결하고 일괄적으로 확폭하기로 결정됐다. 살곶이2길은 기존 3~4m에서 7~9m로 확폭한 뒤 선형을 조정한다. 정비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순부담률은 4%로 책정됐다. 용적률 체계는 ▲기준용적률(190%) ▲허용용적률(200%) ▲상한용적
강남구 핵심 사업장으로 손꼽히는 개포우성7차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수주의향을 내비치고 있어 업계 상당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개포우성7차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등 총 9개 건설사가 입찰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법적 구속력 없는 문서임에도 불구,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조합원들은 경쟁 기대감에 고무적인 반응이다. 개포우성7차의 사업시행구역은 강남구 일원동 615번지 일대로, 토지 면적은 48,983㎡다. 공동주택 획지면적은 44,325㎡며, 건축연면적은 213,305㎡다.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게 위해 기부채납하게 될 공공기반시설은 ▲소공원(1,450㎡) ▲연결녹지-폭12m(2,269㎡) ▲가감속차로 도로 설치(938㎡) ▲건축물(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 환산부지(514㎡) 등이다. 기부채납(순부담) 비율은 약 7.9%다. 용적률 체계는 ▲기준용적률(210%) ▲허용용적률(227%) ▲상한용적률(250%) 등으로 계획이 수립됐다. 개포우성7
개포동 알짜배기 땅에 위치한 개포현대4차가 시공사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입찰 참여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현장설명회에 시공사 8개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개포현대4차 조합(조합장 이장주)은 이날 입찰안내서 배부를 위한 현장설명회 자리에,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동부건설 ▲서희건설 ▲동양건설산업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우암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제안서와 입찰보증금 마감일은 다음 달 19일로, 적산업체를 통해 산출한 예가는 3.3㎡당 920만원이다. 개포현대4차의 공사비는 평당 920만원으로 책정됐다. 건설사 간 공동사업단(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현 시점, 건축계획(안) 상 연면적은 36,238㎡로, 1평(3.3㎡)으로 환산할 경우 약 1만981평으로 계산된다. 평당 공사비(920만원)를 감안한 총 공사금액은 약 1,010억원이다. 개포현대4차의 기존 세대 수는 142세대, 재건축 후 건립 예상 세대 수는 178세대다. 한편, 개포현대4차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규모재건축은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소규모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기
양재천 조망권을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개포우성4차가 최고높이 49층을 전제로 개발 방향성을 확립했다. 종전 35층에서 49층으로 최고층수를 높여 일조권과 조망권, 남향 '세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인허가청인 서울시는 지난 28일 도시계획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개포우성4차 등 재개발 가이드라인이 될 지구단위계획 변경(안)과 정비계획 변경(안), 경관심의(안) 등 총 5개 안건을 모두 수정가결했다. 해당 사업장이 양재천변에 위치한 도심주거 지형을 감안, 주동 높이계획과 더불어 스카이라인도 연속성을 갖출 수 있게끔 지침을 내렸다. 1985년 준공된 개포우성4차는 전체 가구의 70% 이상이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어, 양호한 사업성을 보인다. 단지 가까이 지하철 3호선(매봉역)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양재천이 흐르고 있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엔 ▲대치중 ▲숙명여고 ▲중앙사대부속고 ▲단대부고 등 명문학교들도 즐비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대우건설이 한남뉴타운 소속인 한남2구역 시공권 방어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28일 정비업계 따르면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홍경태 조합장)은 임시총회를 열어, 대우건설의 시공사 지위 재재신임 안건을 상정했다. 조합원 852명이 투표에 참석했고, ▲찬성(439명) ▲반대(402명) ▲기권(11명) 등으로 집계됐다. 37표의 근소한 차이로 시공권을 잃지 않게 된 대우건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한남2구역 조합원들 사이에선 대우건설 시공권 유지·박탈 관련한 다수의 의견들이 개진됐다. 재신임을 묻는 총회가 이미 2년 전 한 차례 있었다. 조합원들은 그간 인허가 과정에 물적·인적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온 건설사와의 결별은 사업 속도만 지연시킬 뿐 실익이 없다는 쪽으로 최종 의견을 총회장에서 낸 것으로 보인다. 한남2구역은 지난 경쟁입찰 때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치열하게 맞붙은 알짜 사업장으로 꼽힌다. 당시 2개 시공사 모두 재정비촉진계획(안) 상 높이계획을 완화하겠다는 점을 모두 제출한 바 있다. 최종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은 한남뉴타운의 고도제한(90m)을 완화해 최고 21층(118m) 높이의 아파트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서울시의 반대로 무산됐다. 대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성북구에 소재한 장위9구역 시공권을 확보했다. 사업시행자인 LH공사가 주도하고 있는 공공재개발 사업장으로, 공사금액은 약 8,700억원에 달한다. 컨소시엄 지분율은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이 각각 60%, 40%다. 28일 정비업계 따르면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기구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 파트너로 맞이했다. 해당 사업장은 공동주택 2,270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로, 공급계획 물량 중 약 절반 가까이 국민평형(84㎡)으로 구성돼 있다. 우이천과 중랑천, 북서울꿈의숲을 지근 거리에 두고 있는 '숲세권'이다. 이외에도 내부순환로와 돌곶이역(6호선) 이용이 쉽고, 향후 개통 예정인 GTX-C와 동북선도 호재로 작용한다. 시공사가 제안한 프로젝트명은 '북서울 센터마크'로, 자연을 품은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장위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겠다는 의미를 투영했다.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삶의 스타일을 반영했고, 26개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등을 대안설계에 반영했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김대수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 등 HDC그룹 사장단이 지난 24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현장을 방문, 임직원들에게 "최고의 사업조건을 전제로 연결(Connect)이라는 유·무형적 가치 실현을 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진 디벨로퍼 역량과 주택사업 실력을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쏟아부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 대목이다. 28일 정비업계 따르면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필두로 사장단 전원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 사무실을 방문했다. 사장단 전원이 현장을 방문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해당 사업장이 HDC그룹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곳임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사와 용산아이파크몰의 '앞마당'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까지 더해지기에, 수주의지를 경쟁사보다 먼저 표현해야 한다는 의지로도 해석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랜 기간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를 사전에 준비해 왔고, 복합개발(주거+업무+상업) 특성을 가진 현장임을 고려해 '연결'과 '연계'라는 틀 하에서 입찰제안서를 준비했다. 프로젝트명에서도 이같은 목적을 찾아볼 수 있다. HDC현대산업
"대교의 지난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에서 가장 중요한 건 '교육영향평가'입니다.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여고, 여의도남고, 수정상가 내 유치원 등 총 5개입니다. 일조권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건축계획(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20개층이 삭제되기도 합니다. 연접해 있는 아파트들이 먼저 지어질 경우의 영향에 대해선 아무도 모릅니다. 사업시행계획(안)을 여의도에서 첫번째로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정희선 여의도 대교아파트 조합장(사진)의 구체적인 설명에 조합원들은 찬성률 99%의 숫자로 화답했다. 대교가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사업시행계획(안)을 수립한 단지로 기록됐다. 올해 2월 통합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한지 불과 2달여 만이다. 이날 주변 단지 민원에서 비롯된 대교A상가의 전면도로 관련 이슈, 대교A상가의 업무협약서를 수용할 수 없는 배경, 해외설계사 공모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실익 등을 가감없이 PT발표로 진행했다. 정희선 조합장은 단 한시도 앉아있지 않았다. 출발선은 늦었지만 가장 먼저 사업시행계획(안)에 도달할 수 있었던 건,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넘어가지 않는 집행부의 성향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는 데 현장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최호권 영등포
가락우성1차가 도정법 상 '법적 효력'을 갖는 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주민총회를 열어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규정(운영·예산·회계·행정·선거)들을 제정했다. 인허가 업무를 포함해 사실상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정비업체' 선정도 마무리했다. 가락우성1차는 다음 단계인 조합설립을 목적으로 한 동의서 징구로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정비업계 따르면 가락우성1차 재건축 추진위원회(고혜영 추진위원장)는 주민총회를 열어, 정비사업 시작을 알리는 각종 규정을 수립했다. 작년 12월 24일 송파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받은지 약 5개월 만이다.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꼽히는 정비업체와 설계사 선정도 완료했다. 정비업체에는 J&K도시정비가 압도적 지지율로 승선했다. 가락우성1차는 1986년 준공된 역세권 아파트로, 총 838세대 9개동(15층)으로 이뤄져 있다. 해당 사업장은 재건축을 통해 총 967세대의 신축 아파트를 꿈꾸고 있다. 현재 토지등소유자는 899명으로, 작년 12월 기준 추진위원회 승인서에 따르면 동의율은 65%다. 향후 원만한 조합설립인가를 위해선 법정 동의율(75%) 외에도 상가의 동별 동의율(50%)도
부산 동의대역(2호선) 인근의 가야4구역이 롯데건설을 파트너 시공사로 최종 낙점하면서, 사업추진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동시에 가야4구역은 법무법인 현을 조합의 법률자문 로펌으로 선정함으로써, 예상되는 각종 행정·법률적 문제 역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5일 정비업계 따르면 부산 가야4구역은 최근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시공부분 협력업체로 맞이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0월부터 삼고초려(3차례)의 마음으로 해당 사업장에 꾸준한 관심을 보였고, 결국 수주확보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가야4구역의 프로젝트명으로 '롯데캐슬 아스테온(ASTEON)'을 제안했다. 롯데건설이 제시한 가야4구역 제안서를 살펴보면, 대상지의 평당공사비는 705만원으로 산출됐다. 2025년 2월 공사비 산정 기준일 금액이다. 사업비는 250억원 한도 내 무이자대여를 약속했다. 금리조건의 경우, HUG보증을 통해 시중 최저금리 수준으로 조달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공사비 물가상승분에 대해선 실착공일까지 건설공사비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의 산술평균을 적용키로 했다. 현재 시공사들은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물가상승에 따른 조합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안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