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 프롭테크 기업인 레디포스트가 최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한 목동14단지에 온라인총회와 전자투표를 동시 접목시켜 성황리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처음 열린 전체회의는 정비사업위원회 라인업을 꾸리고, 각종 협력업체(설계사·정비업체·세무·감정평가) 선정과 사업비·운영비 예산(안)을 의결받는 중요한 자리다.
26일 정비업계 따르면 총회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디포스트는 전자투표를 도입한 결과,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약 90%가 참여할 정도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전자투표 참여 비율은 전체 투표자의 약 63%로 집계됐다. 높은 투표율이 가능했던 배경으로 전자적 방식 도입이 꼽힌다.
온라인총회를 병행, 현장 참석에 따른 이동시간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온·오프라인을 합산한 참석률은 48%로, 이중 약 61%가 온라인으로 총회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레디포스트 관계자는 "온라인총회와 전자투표를 병행해서 진행할 경우, 정비사업 진행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 단적인 사례"라며 "특히나 단지 규모가 큰 목동 재건축은 토지등소유자 수가 많기 때문에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온라인총회와 전자투표는 이제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할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레디포스트가 운영 중인 총회원스탑은 지난 2023년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증특례(규제 샌드박스)를 부여받아 '총회 전자적 의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지등소유자 명부를 자동화하고, 모바일 책자와 전자투표 링크를 전달한다. 투표 결과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참여도가 낮을 경우 독려 문자가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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