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취재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균일화된 기사 품질을 추구합니다. 당사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며, 조합으로부터 광고비는 받지 않습니다.
성남의 랜드마크 대장을 꿈꾸는 상대원2구역이 기존 시공사(DL이앤씨) 해지와 신규 선정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2년 이내 시공사를 해지한 사례는 상계주공5단지와 방화6구역, 우동1구역이 존재한다. 아크로(ACRO) 적용과 관련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데 따른 시공사 해지 및 신규 선정을 위한 절차 진행에 업계 상당한 관심이 쏠린다. 6일 정비업계 따르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GS건설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남광토건이 참석했다고 안내했다. 조합은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을 권고함과 동시에 자산가치 상승과 직결될 수 있는 고급화 계획과 조합원 혜택을 반영한 입찰제안서 제출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4개 시공사는 입찰안내서를 교부받았다. 상대원2구역은 최근 대의원회를 개최해 DL이앤씨의 기존 시공권을 유지하거나, 혹은 해지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DL이앤씨와 그동안 진행된 협의 쟁점은 ▲공사도급계약 변경 ▲착공 전 공사비 합의 ▲아크로(ACRO) 적용 등으로 압축·요약된다. 조합과 DL이앤씨는 지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북아현2구역이 '재개발의 꽃'이라 불리우는 관리처분계획(안) 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성황리 매듭 지었다. 해당 사업장은 관리처분계획(안) 관련 1+1 소송 승소와 아현동성당과의 합의를 연달아 이뤄냄에 따라 관리처분계획(안) 인가를 받기 위한 법률 리스크를 하나씩 해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이주비 수요를 확인하기 위한 조합원 대상 설명회도 마쳤다. 27일 정비업계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정정숙 조합장)은 이날 정기총회를 열어, 내년 관리처분계획(안) 인가 및 이주절차에 착수하기 위한 2026년 사업비·운영비 예산(안) 수립 안건을 통과시켰다. 금일 열린 정기총회에는 총 조합원(1,235명) 중 981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500여명 넘는 조합원들이 직접 참석했고, 관리처분계획(안) 인가를 염원하는 내용의 주민호소 현수막도 눈길을 끌었다. 북아현2구역은 작년 12월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을 위한 안건을 의결함과 동시에 구청에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다만, 추가 1주택(+1) 취소 관련 소송이 진행되면서 최종 인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다. 최근 2심에서 조합의 추가 1주택(+1) 취소가 문제 없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소재한 성수3구역이 오는 2028년까지 조합 업무를 진두지휘할 집행부 선출에 나선 가운데,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과급 지급금지 규정을 정관에 신설할 계획이다. 조합의 사업수익이 특정 조합원(임원 포함)에게 귀속되는 문제들이 최근 다른 정비사업 현장에서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2일 정비업계 따르면 성수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27일(토) 조합 임원(조합장·이사·감사)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금번 선거는 집행부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조치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게 될 차기 집행부는 통합심의와 시공사 선정 등의 주요 업무들을 수행하게 된다. 선출해야 할 임원은 ▲조합장(1명) ▲감사(2명) ▲이사(10명)이다. 임기는 총회 당일부터 3년(2028년 12월 26일)까지다. 집행부를 이끌 수장 후보로는 ▲김병우 후보(기호 1번) ▲김범석 후보(기호 2번) ▲공승남 후보(기호 3번) ▲강태현 후보(기호 4번)가 출사표를 던졌다. 김병우 후보는 제2기 조합장을 맡았고, 김범석 후보와 강태현 후보는 제2기 집행부에서 이사직을 수행했다. 공승남 후보는 31년간의 공직
목동10단지가 소유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첫 전체회의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으면서 '목동 재건축' 선두권 경쟁에 불씨를 지폈다.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득하고 2개월 만의 일이다. 특히 대상지는 난제로 꼽히는 상가와의 합의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면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목동10단지의 사업시행자 지위로 이달 첫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선 ▲용역계약 승계 ▲시행규정 확정 ▲운영규정 확정 ▲신탁계약 변경 및 체결 ▲자금 차입 ▲정비사업위원회 임원진 선출 등의 안건이 상정됐고 모두 원안 가결 처리됐다. 우선 토지등소유자의 대표기구인 목동10단지 정비사업위원회의 선거에선 단독 후보자인 윤병걸 위원장이 당선됐다. 윤 위원장은 재준위 시절부터 지금까지 초기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인물로, 신탁사와 소유주 간의 화합을 이뤄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새로 출범한 정비사업위원회는 위원장(1인), 감사(2인), 위원(24인)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설계업체 선정과 관련, 목동10단지도 설계공모 방식이 아닌 적격심사 방식을 택해 설계업체 선정에 나섰다. 적격심사 비교표엔 입찰
고척동 253번지 일대가 추진위원회 승인을 완료한 가운데,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동의율(75%) 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대상지는 높은 비례율(111.7%)에서 알 수 있듯,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 적용과 중소형 평형 위주의 배치로 조합원 대비 일반분양물량이 많은 상태다. 다만 앞서 추정된 일반분양가와 공사비가 다소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어, 향후 금액 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정비업계 따르면 구로구청은 11월 초 고척동 253번지 일대 추진위원회 승인 결정고시를 내렸으며, 현재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여념이 없다. 이은옥 추진위원장은 정비계획(안) 수립과 조합설립을 최우선 목표로 잡고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 위원장은 "목표치인 75%까지 동의서 징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특히 단독주택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구청에서 추정한 분양가와 공사비는 최근 시세가 반영되지 않은 추정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고척동 253번지의 구역면적은 63,024㎡이며,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계획돼 있다. 학교(세곡초)와 공원(고척근
2026년 첫번째 매치업 격전지로 분류되는 성수4구역의 입찰제안서 마감일이 1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우건설은 'ONLY 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가장 먼저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대우건설이 해당 문구를 통해 조합원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문화·예술 트렌드의 선구자격인 '성수의 정체성'에 걸맞는 단 하나의 사업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해석된다. 정비업계 따르면 성수4구역은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사업장에서 첫번째 초고층 통합심의를 신청함에 이어 시공사 선정에도 착수했다. 경쟁입찰이 예고된 사업장에선 보통 입찰지침서를 두고 이견이 발생하곤 한다. 다만, 성수4구역은 집행부를 필두로 한 단합된 모습을 통해 높은 찬성률로 입찰지침서도 통과시켰다. 시공사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조합원들에게 유리한 입찰조건을 받아 직접 비교·선택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 최근 국내 정비사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한강변'으로 궤를 같이 하는 분위기다. 한강변을 직접 접하고 있는 재건축 현장은 압구정과 여의도를 포함해 많이 남아있지만, 재개발 현장은 사실상 성수전략정비구역만 존재한다. 한남뉴타운은 이미 대우건설(2구역)·현대건설(3구역)·삼성물산(4구역)·DL이
성수4구역 시공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유효 경쟁입찰 성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조합원들의 기대감도 날로 커지는 분위기다. 동시에 조합 집행부 역시 경쟁입찰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유리한 조건이 제안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26일 정비업계 따르면 성수4구역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3개월 여정에 나선 가운데, 첫번째 관문인 현장설명회를 무사히 매듭지었다. 현장설명회는 입찰 참여 의향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하게 되는 사실상 첫 공식석상인 셈이다. 이날 입찰안내서를 받아간 시공사는 공사도급계약 순서로 ▲대우건설(3위) ▲DL이앤씨(4위) ▲롯데건설(8위) ▲SK에코플랜트(9위) ▲HDC현대산업개발(10위) ▲금호건설(24위) 등 6곳이다. 이들 모두 조합으로부터 시공사 선정 계획(안)과 입찰안내서를 수령했다. 대부분이 정비업계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단순 자료수집의 목적으로 현장설명회에 참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참여 의사를 갖고 수주의지를 나타낸 시공사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다. 양사가 입찰제안서를 낼 경우, 지난 2022년 한남2구역 경쟁입찰에 이어 약 4년여 만에
개포우성4차가 새롭게 조합 업무를 주도할 임원진 면면을 확정지은 가운데, 올해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비롯된 조합원들 간 갈등을 원만하게 치유해 나갈 수 있을지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올해 시공사 선정 전까지만 하더라도 큰 갈등 요소가 가시적으로 포착되지 않았던 사업장인 만큼, 신임 집행부가 내부 결속을 잘 다져나갈 수 있을지 여부에 사업 성패도 달려 있는 셈이다. 20일 정비업계 따르면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이날 임원(조합장·이사·감사) 선출 및 대의원 보궐선거를 위한 총회를 매듭지었다. 해당 사업장의 토지등소유자는 총 529명으로, 선거인명부 확정 공고를 통해 안내된 선거인 수는 510명이다. 단연 관심사였던 신임 집행부를 이끌 수장으로는 권영미 후보(기호 1번)가 조합원 233명의 선택을 받아 당선됐다. 금번 조합장 선거는 전(前) 집행부와 해임총회 발의를 주도했던 전(前) 비상대책위원회 측과의 경쟁으로 압축 요약된다. 결과적으로 해임총회를 주도했던 측에서 나온 권영미 후보가 조합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개포우성4차의 사업 향방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조합장과 함께 실무 업무를 맡게 될 임원진 역시 해임총회를 발의하고, 찬성했던
목동13단지가 신탁방식을 도입한 목동 단지 중 최초로 소유주 전체회의를 개최하면서 재건축 선두권 입성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들어갔다. 가장 빠른 목동6단지와 벌어진 격차도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좁혀나간다는 게 목동13단지의 의지다. 다만 설계업체 선정 건과 관련,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의 입찰과정과 배점기준 등은 매끄럽지 못했다는 소유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감지돼 옥에 티로 남게 됐다. 23일 정비업계 따르면 목동13단지는 최근 동양미래대학교 대강당에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어 ▲토지신탁계약서(안) 승인 ▲사업시행계약서(안) 승인 ▲정비사업위원회 운영규정(안) 승인 ▲정비사업위원회 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신탁사와 소유주들의 가교 역할을 맡아줄 정비사업위원회 구성이 이뤄졌다. 목동13단지의 경우 위원장 후보로 2인이 참여했는데, 그간 사업을 앞장서 이끌어 온 양국진 위원장이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당선의 기쁨을 만끽했다. 양국진 위원장은 "7년간 일하면서 힘든 점이 많았지만, 원칙에 따라 소유주 이익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무리한 지름길 보단 막힘없는 정공법으로 법과 절차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
국내 재개발 핵심 사업장으로 손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성수4구역이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본격 움직임에 착수한다. 성수2구역과 성수3구역이 집행부 구성으로 분주한 가운데, 성수4구역은 2년 전 꾸려진 신임 집행부를 필두로 조용하지만 속도감 있는 행보로 가장 앞서고 있다는 게 업계 지배적인 평가다. 성수전략정비구역 내에서 한강변을 가장 많이 접한 만큼, 대형 시공사들도 수주의향을 내비치고 있다. 18일 정비업계 따르면 성수4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26일(금) 현장설명회를 개최, 참석한 시공사들을 대상으로 입찰안내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입찰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물론 정비업계 동향을 살펴보고, 단순히 자료수집을 목적으로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는 시공사도 많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성수4구역의 공사비는 평당 1,140만원으로 책정됐다. 건설사 간 공동사업단(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현 시점, 건축계획(안) 상 연면적은 39만5,000㎡로, 1평(3.3㎡)로 환산할 경우 약 11만9,500평으로 계산된다. 평당 공사비(1,140만원)을 감안한 총 공사금액은 약 1조3,62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