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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무지개마을10단지와 S8구역(극동빌라‧대우빌라‧동부썬빌라)이 결합재건축을 통해 노후계획도시특별법상 2차 선도지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출발선에 섰다. 통상 연접해 있는 서로 다른 단지 간 함께 재건축을 도모하는 것이 통합이었으나, 무지개마을10단지와 S8구역은 멀리 떨어져 있는 단지라 새로운 재건축 비즈니스 모델에 업계 상당한 관심이 쏠린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무지개마을10단지-S8구역 결합재건축을 위한 준비위원회는 최근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개략적인 정비계획(안)과 사업 추진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번 설명회는 예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과 준비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공식석상으로, 현 시점 예상 분담금과 주요 사업계획을 소상히 안내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상지가 택한 '결합재건축'은 연접하지 않은 서로 다른 구역도 하나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식을 지칭한다. 서로 아무런 관련성 없는 단지이기에, 각 단지별로 수입과 지출을 따로 정산하는 독립정산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독립정산과 함께 제자리재건축이 수반된다. 보통 연접해 있는 이웃 단지 간 통합재건축을 진행할 때, 완벽하게 필지 경계선에 따라 건축계획(안)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마포 매머드급 단지로 통하는 성산시영이 기존 40층에서 46층으로 층수조정에 나서며 변화를 꿰하고 있다. 동시에 대상지는 서울시 협의의견을 적극 반영, 입지 여건을 최대한 살려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위한 준비에도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성산시영은 통합심의와 시공사 선정 등 굵직한 절차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행보가 중대한 변곡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28일 정비업계 따르면 성산시영 재건축 조합(김아영 조합장)은 임시총회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들을 순차적으로 처리했다. 이번 총회의 핵심은 정비계획 변경(안) 안내였다. 조합은 전반적인 건축개요와 배치 등의 변경이 예상됨에 따라, 층수 조정에 대한 의견을 조합원들에게 물었다. 변경(안)에는 40층(120m) 높이를 46층(144m)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조합은 특별건축구역 단지로 지정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합은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나선 지 열흘 만에 '3분의 2' 동의 요건을 충족해 둔 상태다. 특별건축구역은 창의적인 건축이 가능하도록 유연성을 부여하는 구역을 의미하는데, 경관 창출과 공공성 확보를 전제로 한다. 통상 잠실주공5단지,
목동 한신청구가 3번의 위원장 교체와 6년이란 인고의 시간을 거친 끝에, 조합체제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험난한 리모델링 추진 과정 속에서도 목동 한신청구가 정도를 걸을 수 있었던 건 소유주들의 묵직한 신뢰 덕분이란 게 추진위의 설명이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목동 한신청구가 목동 리모델링의 대표 단지로 나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정비업계 따르면 목동 한신청구는 최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어, 법정단체인 조합으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최재란 서울시의원은 "목동 한신청구의 본격적인 첫 발걸음이 리모델링 발전·가치상승의 상징적인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강아지 형상을 띄는 양천구 내에서도 대상지는 중요한 '눈' 위치에 해당되는 만큼, 뚜렷한 방향성을 설정해 앞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다수 소유자들의 관심과 질의가 이어진 안건은 3호 안건으로 상정된 조합규약(안) 파트였다. 우선 조합규약(안) 상의 권리변동계획 부분을 살펴보면, 조합원들은 원칙상 기존 주택의 위치·호수 변동이 불가하다. 즉 필로티 리모델링의 경우에만 층수 조정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법무법인 권한 최종화 변호사는
하나자산신탁을 사업시행 파트너로 둔 목동2단지가 재건축 사업의 주춧돌을 놓을 설계사로 'DA·삼하건축'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목동 14개 단지에서 역대급 경쟁 구도로 주목받은 가운데, DA-삼하건축은 첫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대상지는 상가 소유주(65인)들과의 원만한 협의도 이뤄낸 만큼 발빠르게 후속절차에 진입할 준비를 끝냈다. 27일 정비업계 따르면 목동2단지는 최근 제1차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들을 모두 원안대로 처리했다. 올해 2월 양천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받은지 2개월여만에 정비사업위원회 구성과 주요 협력업체 선정을 매듭지은 것이다. 신탁사와 소유주들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될 정비사업위원회 수장은 정민조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목동2단지 설계권은 치열한 접전 끝에 DA-삼하건축 컨소시엄이 확보했다. 2위와의 득표 차이는 불과 48표였다. DA-삼하건축은 오롯이 목동2단지 한곳에서만 인허가 대관능력을 비롯한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전략을 일관성 있게 펼쳤다. 이들 컨소시엄이 내세운 프리미엄 전략은 4가지로 압축된다. 우선 최소주동 계획으로 100% 남향 및 자연조망을 약속했다. 기존 정비계획(안)
세대수를 잘못 산정해 부과된 학교용지부담금은 부적합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기존 세대(건물 소유자)에만 부담금을 부과한 구청의 계산 방식에 오류가 존재한다는 의견이다. 법원은 실제 거주자인 세입자 수도 모두 합산해 학교용지부담금 부과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7일 법조계 따르면 대구지방법원은 원고(재개발 조합)가 피고(대구 구청장)를 상대로 제기한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처분 무효' 건에 대해 원고인 조합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의 핵심은 학교용지부담금을 산정할 땐, 기존 세대 뿐만 아니라 실제 거주자인 세입자 세대도 포함시켜 부담금이 과도하게 계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점이다. 사건의 전말을 살펴보면, 그간 재개발 조합은 구청에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학교용지부담금을 다수 납부했다. 분양 조합원 세대(402세대)와 청산 조합원 세대(136세대)만을 포함해 학교용지부담금을 산정했던 것이다. 조합이 학교용지부담금으로 납부한 금액은 대략 30억원 이상에 달한다. 이와 관련, 원고인 조합은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대상 세대에 '건축물 소유자 세대'와 '세입자 세대' 모두가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대수 산정에 오류가 있으므로
매머드급 단지 규모로 주목받는 신림10구역(신림동610-200번지 일대)이 도정법 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75%)까지 5%가 남은 가운데, 소유주들의 단합력을 바탕으로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뼈대를 빠른 시일 내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지는 노후도·호수밀도·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소유주들의 재개발 추진의지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25일 정비업계 따르면 신림10구역 준비위원회(정한희 위원장)는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단 5%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과반수 동의 요건은 일찌감치 충족했지만, 관악구청 가이드에 따라 조합설립 동의율(75%)을 5월 말까지 확보해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소유자는 조합설립에도 동의한 것으로 간주된다. 신림10구역은 작년 4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을 기점으로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됐고, 올해로 예정된 난곡선·신봉터널 개통 등의 호재 역시 사업 동력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현황용적률 인정과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등의 서울시 완화 정책도 신림10구역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다. 정비계획 구상(안)을 살펴보면, 난곡로변 진출입통로 2개소
강서구의 숨은 진주로 불리는 염창우성·삼천리가 신통기획 사전자문을 토대로 통합재건축 기틀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대상지의 3개 단지는 사업 컨디션(대지지분 등)이 유사하다는 이점이 있어, 현재 서울시 협조 하에 신속히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강서구 첫 신통기획 단지란 상징성을 부여받은 해당 사업장이 한강변 입지와 규모의 경제를 내세워 강서구의 대표 단지로 변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정비업계 따르면 염창우성·삼천리 단지(조봉석 추진위원장)는 정비계획(안) 공람을 끝마치고, 현재 서울시 자문회의 결과에 맞춰 조치계획 수립 중에 있다. 해당 사업장의 모토는 ▲우성1차 ▲우성2차 ▲삼천리 아파트의 끈끈한 연대와 통합이다. 이들은 소유주들의 의견에 따라 향후 동일한 통합정산과 랜덤배치 등의 컨셉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상지는 강서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승인 고시를 받아 추진 동력을 만들어뒀다. 이곳은 위원장(1인)·부위원장(2인) 체제로 추진위를 운영함으로써, 단지 간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분쟁을 조율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염창우성·삼천리 단지는 추후 조합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통합재건축 및 상가와 관련한 합의(안)을 마
양천구청이 신탁방식을 택한 목동 신시가지 8곳 단지에도 조합방식과 동일하게 [서울시 공공지원 시공사 선정기준]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단지에 일관된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공정경쟁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선제적으로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과 의도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23일 정비업계 따르면 양천구청은 최근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각 단지별 신탁사들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공정경쟁 추진방안'에 대한 지침을 전달했다. 현장엔 ▲목동1단지(우리자산신탁) ▲목동2·5단지(하나자산신탁) ▲목동9·11단지(한국자산신탁) ▲목동10단지(한국토지신탁) ▲목동13단지(대신자산신탁) ▲목동14단지(KB부동산신탁)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양천구는 대안설계를 포함한 모든 설계 제안 범위는 정비계획 내에서 제한할 것을 주문했다. 설계 범위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설정한다면, 사업시행자와 시공자 간의 혼선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안설계의 경우, 정비계획의 경미한 변경 범위까진 허용된다. 대신 개발규모나 사업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용적률, 건폐율, 최고높이, 기반시설 변경 등의 경우엔 대안설계 범위에서 제외키로 했다. 양천구는 현시점 행정예고 중인 서울시
가칭 '성수5구역'으로 불리우는 자양4동A구역이 일주일 만에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 59%를 기록하며 단단한 주민 단결력을 보이고 있다. 대상지는 기세를 몰아 2주 안에 법정동의율을 확보한 후, 곧장 접수에 나설 계획이다. 소유주들의 이같은 신속한 협조엔 봉사자들의 헌신과 개선된 감정평가도 한 몫을 했다는 평이다. 23일 정비업계 따르면 광진구청 주관 하에 자양4동A구역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가 최근 개최됐다. 당일 발표를 맡은 공공지원 정비업체는 시작에 앞서, 신속한 동의율 확보에 일조한 봉사자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대상지는 전자동의 시스템인 '우리가'를 활용해, 남은 동의서 확보에도 열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수갈채 속 훈훈한 분위기에서 전개된 이번 설명회에선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서(안) 및 감정평가와 관련한 이야기가 오갔다. 대상지의 종전자산 평가방식은 앞서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공시가격에 일정비율을 보정해 산정하는 보정률 방식을 활용해 산정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엔 종전자산 추정 과정에서 보정율 방식이 아닌 약식 추정방식을 채택했다. 공용주택과 단독주택 사이의 가격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성남 단대구역이 부족한 사업성을 끌어올리고자 인근 나대지 편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협소한 구역면적을 늘리는 차원에서, 나대지를 추가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게 대상지 주민들의 강한 의지다. 반면 성남시청은 법적기준을 제시하며 나대지 편입 비중을 무한정 늘릴 수 없다는 입장이다. 22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단대구역의 정비계획(안) 수립 및 구역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대상지의 예비 조합원 수는 1,386명으로, 노후도는 91.4%에 달해 성남시에서도 주거환경 정비가 시급한 곳으로 꼽힌다. 단대구역의 구역면적은 42,972㎡로, 나대지와 기반시설부지가 일부 추가되면서 구역계가 확장됐다.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계획세대수도 1,640세대로 59세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지의 최고층수는 일부 고도제한 완화로 30층으로 계획이 잡혔다. 정비기반시설은 도로, 공원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엔 5곳의 교회가 존재하는데, 해당 종교시설들은 대지면적이 모두 200㎡ 미만이기에 별도의 존치·이전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주민설문조사와 협의를 거쳐 확보 방향성은 잡힐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대상지의 경우, 최종 나대지가 20% 포함되면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