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패스트트랙)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개포우성1·2차가 구역계 확대와 새로운 공공시설 계획으로 정비계획(안) 수립에 한창이다. 대상지는 상위계획에 맞춰 더블 역세권 특성을 살리는 한편, 양재천과 연계한 수변 네트워크 조성으로 접근 편의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5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강남구청 주관 하에 개포우성1·2차의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법정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현재 대상지는 신통기획 자문회의 2차 결과와 관련 부서 조치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 상태다. 추가적으로 3차 자문회의가 없을 시, 서울시 도계위 심의를 거쳐 구역지정 고시 단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개포우성1·2차의 구역면적은 95,083㎡로,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유지한다. 최고층수는 49층이하(90m)로 계획됐다. 다만 양재천특화배치구간은 60m, 남부순환로변의 저층배치구간은 30m를 기준으로 층수가 수립될 예정이다.
1차 자문(안)과 비교했을 때, 늘벗공원(5,000㎡) 일부 구역이 편입되면서 구역계가 늘어난다. 늘벗공원이 포함되면서 공원의 법정 의무면적을 채울 수 있게 됐다. 지역필요시설로 구분되는 공공시설이 선경아파트 맞은편에 설치되는데, 용도는 향후 결정될 전망이다. 기존에 계획된 동서를 잇는 공공보행통로(10m)는 남북 방향으로 위치가 조정됐다.
용적률 체계는 ▲기준용적률(210%) ▲허용용적률(230%) ▲상한용적률(248.4%) ▲법적상한용적률(300%) 등으로 수립됐고, 건폐율은 18.19%로 나타났다.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는 공공보행통로 등의 인센티브 항목을 통해 최대치로 확보했고, 상한용적률은 도로와 공공시설 제공을 통해 채울 수 있게 됐다. 늘어난 법적상한용적률 인센티브의 절반은 공공임대주택과 일반분양으로 각각 나눠 짓게 된다.
예상되는 주택공급물량은 1,612세대로, 조합원·일반분양분은 1,347세대다. 세부적으로 세대수는 ▲60㎡미만(135세대) ▲60~85㎡이하(232세대) ▲85㎡초과(980세대)로 나뉜다. 85㎡초과 평형의 경우, 104㎡~244㎡까지 7가지 평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공공임대는 총 265세대로, 모두 60㎡미만 세대로 마련된다.
현재 개포우성1·2차의 건축물 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 대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추정 종전가액의 경우, ▲84㎡(32.2억원) ▲127㎡(43.8억원) ▲158㎡(51.1억원) ▲189㎡(59.7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추정비례율은 80.38%로 산출됐다. 예상 권리가액은 추정 종전가액에 비례율을 곱하면 나온다.
이곳의 평당 공사비는 900만원, 평당 일반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지역임을 고려해서 8,250만원 수준으로 설정됐다. 조합원분양가는 원가 수준 등을 감안해 일반분양가의 약 98% 수준으로 책정됐다. 조합원분양가의 경우 ▲84㎡(27.8억원) ▲104㎡(34.4억원) ▲118㎡(38.9억원) ▲136㎡(43.4억원) ▲155㎡(47.2억원) ▲167㎡(49.1억원) ▲200㎡(56.2억원) 등으로 책정됐다. 국민평형을 보유한 소유주가 동일평형으로 이동할 시, 1.8억원의 분담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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