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현장을 발로 뛰며, 겸허한 자세로 정보를 기록합니다. 속도와 깊이를 중시하는 언론사입니다.
하우징워치가 서울 중구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 관련 교육의 장 조성'이라는 취지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2023 Housing Watch 모아타운 포럼'이 전날(24일) 마무리됐다. 최근 '모아타운 사업'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듯 대강당에는 기업 관계자들 외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포럼엔 진현우 하우징워치 대표를 시작으로 김지호 서울시 모아주택계획팀장과 안남주 중앙감정평가법인 이사가 참석해 ▲모아타운 사례분석 ▲모아타운 2.0 추진계획 ▲종전자산평가 및 추정분담금 순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겪는 사례를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발표가 진행됐다. ◆ 진현우 대표 "다른 구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내 구역에서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 없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진 대표는 "모아타운 사업은 올해 2년차로 걸음마 단계이기에, 서울시와 자치구청, 시민분들 모두가 처음 가보는 초행길"이라며 "강북구 번동과 중랑구 면목동, 금천구 시흥4동이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각 사업장별로 업데이트된 진행 상황과 함께 다른 사
재개발·재건축을 전문으로 하는 하우징워치가 '2023 모아타운 포럼행사'를 개최한다. 모아타운 사업은 지난해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소규모 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서울시내 65곳의 후보지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안)을 수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우징워치는 서울시민들의 사업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하우징워치는 5월 24일(수) 오후 6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2023 모아타운 포럼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강연 내용은 ▲모아타운 사례분석 ▲모아타운2.0 추진계획 ▲종전자산평가 및 추정분담금 등을 주제로 실무적인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진현우 하우징워치 대표는 "평일 저녁 시간을 할애하신 만큼, 독자분들의 발걸음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모아타운 사업이 올해 2년차에 접어든 만큼,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은 계속해서 기사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아타운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선 네이버 폼(https://naver.me/F7IK6AYj)을 클릭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재개발·재건축 전문 언론사인 하우징워치(Housing watch)가 검색포털 줌(ZUM)과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를 체결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우징워치가 현장을 발로 뛰며 생산하는 기사는 줌(ZUM)을 통해서도 실시간 전송된다. 줌(ZUM)과 제휴 서비스를 체결하기 위해선 언론사 창간 6개월 이상, 주기적으로 자체 기사를 생산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하우징워치는 검색포털 줌(ZUM)과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를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5월 초가 될 전망이다. 하우징워치는 그동안 홈페이지(www.housingwatch.co.kr)와 네이버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jinbio92)를 통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기사를 독자들한테 제공해 왔다. 모든 기사는 무료로 제공한다. 하우징워치는 '주거환경'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깊이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현장 취재를 통해 작성한 기록물은 모두 하우징워치 홈페이지에 누적될 것이며, 시간 흐름별로 각 구역의 진행상황을 볼 수 있게끔 언론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건축물은 한번 지어지면 반세기(50년) 이상을 가기 때문에, 하우징워치는 계속해서 현장을 감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