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건축박람회인 '코리아빌드위크'가 연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운데, 이탈리아 원목마루인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콜라보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 핵심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내 집행부 임원들도 잇따라 현장을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고 있어 상당한 관심이 쏠린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행사장 규모 차원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모습이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나무의 원산지'를 보장하는 유일한 브랜드다. 프랑스 부르고뉴 폰테인에 직접 제재소를 운영한다. 원재료(나무) 수급을 위한 벌목부터, 생산 후 납품까지 균일화된 품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원목마루계 하이엔드 브랜드로 분류된다. 실제 납품하게 될 프로젝트가 결정되면 이름표(Name Tag)가 붙어 수년간 관리·감독된다. 여러 산지(러시아·체코·중국 등)에서 산발적으로 원목을 수급하는 업계 관행을 따르지 않는다.
현장을 총괄하는 김은미 ㈜하농 상무는 "목재 원산지가 '프랑스 폰테인'으로 확정·일원화돼 있기에, 온도부터 습도, 자연광까지 나무의 성장 환경이 동일하게 유지된다"며 "100만개의 씨앗 중 200년을 견딘 단 100그루만이 조르다노의 원목마루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무들이 치밀한 나이테를 쌓아가기에 밀도가 높아 변형이 거의 없고, 오랜 기간 사용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제품이기에, 품질에 자신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완제품을 직접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의 방문이 계속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에테르노 청담 ▲PH129 ▲나인원한남 ▲성수 갤러리아 포레 등 국내 공시지가 10위 안에서 6개 주거 단지에 리스토네 조르다노(원목마루 제품)가 적용됐다. 이밖에도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 손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반포 메이플자이, 르엘 청담 등도 리스토네 조르다노 바닥재가 사용됐다. 특화설계로 지어질 반포주공1단지124주구(디에이치 클래스트)의 펜트하우스에도 접목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리스토네 조르다노 전 제품에는 크리스탈케어(Crystalcare)로 불리우는 항 박테리아 도장이 적용돼 안정성도 더했다는 평가다. 박테리아가 접촉할 경우 24시간 이내 세균 수가 95% 이상 감소한다. 원목마루 중 유일하게 ▲환경표지인증 ▲PEFC인증 ▲FSC인증 등 공신력 있는 세계적인 인증을 획득하며, 공정 전 과정에 있어 엄격한 환경 기준이 적용되고 있음을 브랜드 스스로 입증했다.
특히, 이번 코리아빌드위크에선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콜라보한 신제품 역시 첫 선을 보인다. ‘내추럴 지니어스’ 컬렉션으로 불리우며, 2004년 여성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를 비롯해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이 직접 원목마루 바닥 디자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대형 완제품이 모두 샘플로 구비돼 있는 만큼 나뭇결과 질감의 차이를 직접 손으로 느껴볼 수 있다. 원목이 자란 숲과 제작 기술까지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하농은 바닥을 책임지게 될 원목마루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제품의 품질과 사후관리(A/S) 중요성도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상 생활속에서 가장 많이, 가장 밀접하게 마주하는 것이 바닥 마감재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동종업계 업체들이 생겨나고 사라지길 반복하는 시장에서, ㈜하농은 올해로 32년차 업력으로 이탈리아 원목마루인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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