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가람 아파트가 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소유주들과 공식 대면하는 첫 주민총회를 성공리에 마치면서, 일원역을 품은 인근 재건축 단지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선두권으로 나아갈 채비를 마쳤다. 대상지는 조합설립을 위한 제반 업무를 마무리하고, 곧장 조합 창립총회 단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방침이다.
18일 정비업계 따르면 일원가람 추진위원회(정재완 추진위원장)는 최근 제1차 주민총회를 열어 원활할 추진위원회 운영을 위한 각종 제반 규정을 차례로 수립했다. 당일 총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모두 90% 이상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가결처리 됐다. 높은 득표율은 곧 현 집행부를 향한 조합원들의 신뢰와 단합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소유주들의 관심이 모아진 설계권은 92%에 달하는 조합원들의 압도적 지원을 받은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이 거머줬다. 에이앤유는 유일하게 건축설계 제안서와 설계 동영상을 모두 제출하며 일원가람에 꾸준한 수주의향을 타진했고, 사업수행 및 가격평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확보함에 따라 최종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에이앤유는 대상지에 100% 트리플(대모산·도심·공원) 영구조망과 조합원 실사용면적 극대화를 약속했다. 필로티 설치와 지반고 상향으로 6층 세대부터 충분히 열린조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약 2,600평의 대규모 그랜드 파크를 비롯해 테마 정원과 워터풀 가든 역시 단지의 가치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고려한 에듀커뮤니티 특화가 계획됐고, 일원역과 단지를 연결하는 역세권 특화로 호텔급의 웰컴라운지도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일원역의 주변 상권과 연계한 연도형 상가계획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특히 대상지는 친환경 기법을 활용해 자연친화적 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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