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줌 구글
메뉴

현장 취재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균일화된 기사 품질을 추구합니다. 당사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며, 조합으로부터 광고비는 받지 않습니다.

일원 청솔, 용적률 200% 선호多…"임대주택 최소, 고급화 확실"

 

일원 청솔아파트가 소유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용적률 200%를 기준으로 사업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대 250%까지 법적상한용적률 확보가 가능하긴 하나,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최대한 줄여 고급 주거 단지로서의 상징성에 더욱 더 집중하겠다는 분명한 목적의식이 담긴 행보로 풀이된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강남구청 주관 하에 최근 일원 청솔아파트의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현재 대상지는 신통기획 자문회의 2차 결과와 관련 부서 조치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비계획(안)을 마련한 상태다. 추가적으로 3차 자문회의가 없을 시, 서울시 도계위 심의를 거쳐 구역지정 고시를 받아낸다는 계획이다.

 

일원 청솔의 구역면적은 25,386㎡로, 용도지역은 종전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1단계 종상향이 계획돼 있다. 최고층수는 20층(60m이하)으로 계획됐다. 다만 대모산 인접부분은 저층배치(15층이하) 특화구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획지를 제외한 정비기반시설로는 신통자문 회의결과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실버케어센터)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실버케어센터는 1,700㎡ 규모로 접근성을 고려해 사업 대상지 서측 부근에 배치될 전망이다. 해당 시설은 전략육성용도 건축물에 해당하는 만큼, 건축물 기부채납 계수 1을 확보할 수 있다. 임대주택을 소폭 줄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용적률 체계는 ▲기준용적률(150%) ▲허용용적률(170%) ▲상한용적률(190.15%) ▲법적상한용적률(200%) 등으로 수립됐고, 건폐율은 24.24%로 나타났다.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는 돌봄시설, 층간소음해소, 우수디자인, 장수명주택 등의 항목을 통해 최대치로 확보했고, 상한용적률은 사회복지시설 제공을 통해 채울 수 있게 됐다. 늘어난 법적상한용적률 인센티브의 절반은 공공임대주택과 일반분양으로 각각 나눠 짓게 된다.

예상되는 주택공급물량은 402세대로, 조합원·일반분양분은 388세대다. 세부적으로 세대수는 ▲60㎡미만(54세대) ▲60~85㎡이하(207세대) ▲85㎡초과(127세대)로 나뉜다. 공공임대는 총 14세대로, 모두 60㎡미만 소형 사이즈로 마련된다. 주차대수는 690대로 세대당 1.7대 수준이다.

 

 

당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엔 용적률 250%를 희망하는 일부 소유주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반분양 물량이 너무 적기에, 사업성 확보를 위해선 용적률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도 나온 것이다. 

 

이를 두고 건축·설계 관계자는 "일원 청솔의 경우,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상의 특별건축구역 지침에 맞춰 그림을 그린 것"이라며 "200%(안)을 따른 건 79% 가량의 선호의사를 보인 소유주들의 의견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250%(안)으로 갈 순 있지만, 늘어나는 기부채납 임대 등을 감내해야 한다"며 "더군다나 대모산 인접 지역이라, 최고층수 설정에도 한계가 있다"고 부연했다.


[하우징워치 뉴스 앱] - 한번의 터치로 정비사업 뉴스를

  • ① 아이폰(애플스토어)과 안드로이드폰(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한다.
  • ② 검색창에 하우징워치를 입력한다.
  • ③ 다운로드 후 이용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한번의 터치로 하우징워치 뉴스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배너